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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라에서 안코나3 - 리미니에서 로마 수도 라벤나를!

작성자콘스탄츠| 작성시간21.01.28| 조회수17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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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루시 작성시간21.01.28 청량한 후기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9 하아..... 무슨! 별 재미도 없는데....
    그럼에도 좋게 생각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돌고래왕 작성시간21.01.29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9 감사는..... 제가 드려야지요?
    이제 긴 겨울도 끝나가는 듯 합니다!
  • 작성자 여름 하늘 작성시간21.01.29 볼로냐 도서전에 갔다가 잠간 시간이 나길래 라벤나를 간 적이 있습니다.
    정말 모지이크가 인상적이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그 때가 새삼 그립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로나보다 라벤나가 더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콘스탄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9 라벤나는 로마의 마지막 수도이지요?
    로마가 커기다 보니 동서 로마로 나뉘고....
    동서로마도 다시 2개로 나뉘어 4개가 되지요!
    그 서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는 게르만족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수도를 로마에서 밀라노로 옮기는데....
    게르만조그이 침략 위협이 현실화되니.....
    겁이 나는지라 다시 밀라노에서 라벤나로 옮깁니다.
    라벤나는 3면이 바다나 개펄, 산지이고....
    한 방향만이 평지인지라 방어하기에 유리했다는.....
    하지만 476년에 게르만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가 배신해
    반란을 일으키니 서로마제국은 망합니다.
    로마가 빈부격차로 중산층과 중간층이 몰락하니
    군에 갈 사람이 모자라니 직업군인제도를 도입하고
    이후 사치와 향락에 빠져 군에 가기 싫어하니
    게르만족 용병을 군인으로 충당하다 보니.....
    그 용병들이 배신하니 나라가 망했지요?
    서로마 멸망의 시초는 "빈부격차"에서 시작합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빈부격차가 커지는게 불안한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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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전 작성시간21.03.03 수백년된 모자이크가 아직도 이렇게 보존되어 있다니 놀랍네요.

    대단한 건축술입니다.
    오래 견딜수 있을뿐만 아니라 아름답기까지 한 건축들이 많은 로마 유산들......
    이태리는 정말 구석구석 여행해보고싶은 나라입니다.
    이태리 여름날씨는 너무 더워 선풍기나 에어컨 없이는 잠자기 곤란할 정도인데,,,,,,,,,,,
    선풍기 빌려주는 값을 15유로나 불렀군요. 10유로도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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