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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5 - 발데모사에 도착해 쇼팽의 빗방울을 듣다!

작성자가라치코| 작성시간21.09.02| 조회수1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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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21.09.02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우리 동행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들이었음 좋겠습니다.
  • 작성자 가라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2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마음에 새겨둘 귀절인가 합니다?
    환절기에 부디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위대한유산 작성시간21.09.03 즐감해요
  • 답댓글 작성자 가라치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9.04 쇼팽이 살면서 작곡 까지한 시골 마을에서
    역시나 관광객들은 "빗방울"등
    쇼팽의 곡 연주를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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