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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2 저두 영어 잘 못해요~
학창시절때 배운정도로 평소에 조금씩 단어 안잊을려고 유튜브로 공부하는 정도라 뭐라 얘기하면 눈치로 알아듣곤 하는데 크게 불편한건 못느꼈구요 . 긴 문장을 얘기해야 할땐 번역앱에다 미리 번역해서 캡쳐해 두고 읽어 보라고 하면 다 해결하곤 했어요 ~
영국에서 만나본 우리나라 젊은분들을 봐도 다들 영어를 잘하진 않더라구요 ~
가장 중요한 건 각 나라마다 필요한 앱들을 잘 설치해서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모든게 앱에서 이뤄지니까요 ~ 구글앱만 있음 모든 대중교통이 가능해서 물어볼일도 없구요 ~ -
답댓글 작성자 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2 나홀로 여행에 대한 열망이 크신것 같아요 ~ 젊은분들은 유랑같은 곳에서 동행분들을 찾아 함께 움직이지만 제 또래분들은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너무도 평범한 주부인데 한번만 가까운 곳부터 먼저 가보라고 권합니다. 어차피 어느나라를 가든. 영어권 아니면 .영어가 다 통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언어는 학교에서 배운 정도만 해도 괜찮거든요 ~
급한일 생겼을땐 무조건 택시 불러 국제공항으로 가면 어디든 한국사람은 있거든요 ~ 도움받으시면 될것 같아요 ~
겁내지 마시고 그냥 해보시면 됩니다
저도 제또래 분들을 여행지에서 많이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네요 -
작성자 줌마우스 작성시간23.04.22 40대 제꿈은 50대에 나홀로 배낭여행 실행하는거였어요. 지금 50대초반...영어때문에 망설여지는데 이글을 읽고 조금 용기내어 봅니다..저도 슬슬 준비해야겠네요..내년 한달 여행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