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자작나무*작성시간10.08.30
지금으로선 평생 한번 가보게 될지 말지 알 수 없는 이집트 여행을 피오나님의 생생한 여행기 덕분에 아주 재밌게 했습니다. 정말 더워서 저긴 걷지 말아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여행은 쌩쌩할 때 가야 한다는 것, 꼴랑 다섯 병이란 말에 저는 숨이 턱 넘어갈 지경이거든요. 역시 체력하나는 끝내주십니다. 체력은 국력~! 이 까페 회원분들 중에 피오나님이 제일로 부럽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