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unny1004작성시간10.09.08
절대 죽어라고 잠만 잤을 피오나공주가 아니다에 백만표 ㅋㅋ 외국에서 맞이한 일출도 색다른 감동일것 같아요~ 산에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올라갈땐 나혼자만 힘들게 올라가는것 같고 주변에 사람도 안보이다가 정상에 가면 어디서 왔는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ㅋㅋ 유희씨가 며칠전 만난 그분맞죠?^^ 아는 사람보니까 반갑네 ㅋㅋ
작성자멀리가는향기작성시간10.09.11
한밤중에 산을 오르기 시작해서 새벽에 도착한 후, 정상 아래쪽 찻집(?)에서 담요뒤집어쓰고 추위를 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추웠는데 일출보고 내려올때는 가벼운 발길로 내려오죠.. ㅋㅋ. 님 사진보니 이런 기억들이 새록 새록 나네요.
작성자나비 날다...작성시간10.09.20
피오나님같은 분을 나중에 여행에서 만났ㅇ,면 좋겠어요. 같이 하는 여행이 무척행복할거같습니다. 전 다합까지 갔는데 시나이산은 안갔어요 제가 몸이 약하다고 신랑이 가지말자고 해서요. 낙타타고서라도 올라갈걸....몇년뒤에 나갈땐 또 다시 그럴생활이 될까봐 건강관리 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수영 저녁엔 조깅,,,그렇게 하다 나가면 저도 피오나님처럼 건강할수 있을까요?
작성자미소승희작성시간10.12.28
모세의 자취를 밟고 오신 피오나님~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까지 곁들여 주시고,,, 같이 이집트 여행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이집트를 가봐야겠네요 시나이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