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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8 기억이나 하겠냐며 비꼬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기억 못하면 어떤가요. 오늘 즐긴 하루가 행복하다면^^ 좋은 추억이 될거라고 말해주시니, 저도 여행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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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9 돈은 위험하지만서도 죄다 현금으로 가져갔습니다. 카드로도 하려고 했는데, 수수료가 무서워서...10년 전 여행자 수표 가져간 사람들을 보았었는데, 그사람들 말이 나름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중간 중간 환전소나 은행 들어가는 게 어쩐지 불편해보여서 저는 그렇게 끌리지가 않더라고요. 지금 유럽에 소매치기도 많이 줄은 것 같고...짐만 많이 들지 않고 기동력이 좋다면 딱히 소매치기들도 타겟으로 삼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호텔에 도착해서는 트렁크나 무료 금고에 돈 넣어놓고 쓸만큼만 조금씩 들고 다녔습니다. 사람마다 다들 편리한 용도가 있는 것 같던데...저는 그냥 현금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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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난금 작성시간11.07.28 하얀색 신발 보고 아! 이쁘다 했는데 거기서 산거군요? 잘 어울려요~
비가 오면 무척이나 춥군요, 아이 볼이 금방 빨갛게 되어있는걸 보고 제대로 느겼습니다~~
감기는 안걸렸어요?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8 일교차가 한참 클 때였구요, 오스트리아는 유럽중에서도 춥더라고요. 2월과 6월이 공존하는듯. 한여름이 아닌이상은 한겨울, 여름옷 다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감기는 안걸렸어요^^10년 전에는 9월에 갔는데, 그때도 반팔과 오리털 다 필요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