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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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스트로 작성시간11.06.06 골목골목이 너무 예쁘고
어린 따님도 너무 귀엽네요..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저는
저~사진속 골목이나 거리를 정말 마구 헤집고 다니고 싶어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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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6 저는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저 아기자기함에 완전 반했답니다.
그냥 하루 편히 저 거리를 느릿느릿 쏘다니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답니다. 또 짤쯔부르크 음식들이 생각보다 입에 잘 맞더라고요. 특히 스프종류가 괜찮았어요. -
작성자 제프1 작성시간11.06.06 따님도 너무 이쁘고~ 주인공님도 미인이시구~ 멋지십니다~
아직 총각인데 저도 아이가 생기면 꼭 아이랑 둘이서만 여행 가보는게 소원 ㅋㅋ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6 하하..과분한 칭찬이세요. 어릴 적부터 산책, 근교여행, 전국여행, 가까운 나라, 먼나라...천천히 시간을 두고 자주 다니시다보면 아이와 여행하는 게 그리 어려운 것 만은 아니라는 걸 느끼실 거예요. 꼭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곳을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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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1.06.06 드디어 여행기 올리셨네여~^^* 사진 너무 이뻐요~ 카메라 기종이 뭔가요?
아름다운 모녀가 셋트로 옷입는 센스 ㅋㅋ ~ 재미있게 잘 봤어요^^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6 네, 정말 여행기 올리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저희 남편이 블로그좀 폭풍 업뎃하라고 난린데, 애 보랴, 제 일 하랴, 남편 도와주랴...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네요. 딸 가진 특권아니겠습니까. 모녀 커플룩. ㅎㅎ
카메라 기종은 블로그에도 썼지만, 소니 NEX5 입니다. 렌즈 선택은 찍는 자의 몫!!
저는 단렌즈는 아예 안썼구요, 온리 장렌즈. 플래시도 아예 안썼습니다. 흐리면 흐린대로 그대로를 찍고 싶어서요.
플래시 없이도 나름 야간 잘 잡히구요, 흐린 날에도 조도 맞추는 기능이 있어서 그냥 그 정도로만.
무엇보다, 하늘색이랑, 그린색이 좀 잘 잡히구요, 인물 사진이 정말 잘 나오는 듯. 어린이라서 움직임이 너무 심해서 정말 순간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6 포착으로 찍은 게 대부분인데도 나름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카메라 진짜 200% 대만족입니다. 무엇보다 여행에서의 필수조건, 기존 DSLR무게의 1/3정도이고, 장렌즈 장착해도 가방에 쏙!! 그립감이 짱이예요. 내 손의 벽돌인 DSLR은 이제 가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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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1.06.07 좋은 정보 감사해요~저도 카메라 새로 구입해야 해서 매장에 가봤는데 무거워서 포기할려구 하던중이었는데 ㅋㅋ 소니를 구입해야겠군요 ㅋㅋㅋ 애기 키우면서 누구나 바라는 로망이죠 ~나혼자만의 48시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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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1.06.06 예쁜 딸과하는 여행! 넘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것 같아 부럽기만 하네요. 그리고 예쁜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가로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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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6 넵. 정말 열심히 업뎃해야하는데...딱 48시간만 주어진다면 업뎃 종결할 수 있을 듯.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고, 지금도 늘 여행 얘기를 할만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 절정이었다는.... -
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1.06.08 와우 모델이 훌륭하네요 ㅎㅎㅎ 모델료가 장난아니셨겠는데요 후후후후 너무 귀여워요.
모델이 너무예쁘면 옷이나 주위 환경이 눈에 안들어오는것 아시죠? ㅋㅋㅋ다음편을 기다릴게요. -
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08 아이고...과찬이십니다. 카메라가 새 거라서 덕 좀 봤나봐요. 사실, 짤쯔부르크랑 뮌헨만 블로그에서 잘라 붙여 올린 거예요. 여행기에 짤쯔부르크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거 같아서^^ 에고..시간 순서에 맞게 여행기 다시금 올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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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8 저두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아이 챙기기도 바쁘고, 찍어 줄 사람도 없고...어쩌다 한 장씩 있네요^^ 저것만해도 완전 감격...ㅎㅎ. 커플 룩은 종종 즐긴답니다. 아빠와 함께 패밀리 룩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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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리샘 작성시간12.06.19 여행기 잘봤습니다. 예쁜 따님 사진덕에 길에서 만나도 기억할 정도고요. 인형마차는 독일의 정신지체 장애자들을 위한 사회복지기관의 모금을 위한 것이고요. Lebenshilfe는 생명원조란 뜻이고 그 뒤의 mm은 레벤스힐페가 전국조직인데 그 중 메밍엔이라는 지역 지부라는 뜻입니다. 1유로라도 좋은 일 하셨고 아이는 뜻깊은 기념품 얻었네요. 당신의 기부는 100%(일부 모금인이나 단체에서 기부금은 전액이 아닌 일부만 - 모금사업 운영비 때문 - 전해지지만 자신들은 100%)생명보호에 사용됩니다."라는 뜻. 맨 마지막은 해석 잘하셨네요. 정확하게는 아기 곰들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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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난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6.20 ㅎㅎ 제가 눈치는 좀 있나봐요~ 말 안통해도 잘 적응할 거 같죠? ㅋㅋㅋ 솔직히 아기 곰돌이의 모험은 해석했다기보다 영어 어드벤처랑 좀 비슷해서...대충 끼워맞췄네요~^^ 기부도 했고, 문화생활도 했고~ 즐거운 여행이었네요. 포리샘 덕분에 정확한 뜻을 알게 되어서 기뻐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