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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어설픈금성무 작성시간11.07.07 당시엔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었을지 몰라도 지나고나면 다 추억이죠. 또한 어려운일을 극복해낸만큼 자신도 많이 성숙했다는걸...느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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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란야 작성시간11.07.09 작년10월4일~10월20일까지,그리스일주 15일을 했어요.제일 기억속에 남은곳이 메테오라와 델피였어요.(파리에서 아테네,미코노스, 산토리니,크레타 ,메테오라, 델피, 아테네, 인천행)그리스국내선 비행기도 이용해서 이동하고,아테네에서 메테오라 왕복은 버스로 했어요.구름속 수도원이 정말 장관이었어요.우린 정말 구석구석 잘 보고 나왔는데 날씨변화가 정말 순식간이어서,우리보다 조금 늦게온 독일여행팀은 안개속에 아무것도 안보여서,팜플렛을 뒷배경으로 사진찍고 있었어요.델피호텔 사장님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여기 계시는게아닌가 할정도로 닮아서 신기했구요.꼭 다시 방문하껬다고 약속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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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9 맞아요~~~~ 정말 좋아요~~~ 제가 갔을때도 보슬비가 왔는데..... 그래도 약간의 안개로 더 멋지게 느껴질정도~~~~ 너무 좋았어요~~~ 넘어진것만 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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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바킴 작성시간11.07.12 아 대박...메테오라 정말 가고 싶엇는데...............ㅜㅜ 너무 멋있네요.전 작년 8월말에 터키- 그리스 다녀왔는데요. 그리스는 섬을 돌았기때문에 메테오라는 갈수가 없었어요. 정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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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1 너무 내용이 길었나욬ㅋㅋㅋ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 전 사실 베니스 가는날 얼마나 피곤했던지....... 저녁도 안먹었는데, 배고픈줄도 몰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