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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집떠나면 그래도 즐거운 개고생- 뮌헨-퓌센성

작성자짝퉁인어| 작성시간11.07.22| 조회수211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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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프리탑 작성시간11.07.22 돈과 여력이 부족해서 스페인만 다녀 왔는데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2 스페인은 더 좋은데요.......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1.07.22 사진도 좋고 분위기도 좋네요.. 흑맥주도 먹음직하고...ㅎㅎ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4 흑맥 넘 맛있어요 ㅋㅋㅋㅋ
  • 작성자 마법의주문 작성시간11.07.24 몇년전 퓌센성 갈때 마차타고 올라갔었었는데....아직도 있겠죠?ㅎ
    호프브로이는 별로 좋은 추억이 없어서.....담당서버가 영~아니여서 기분상하고 나왔었는데..ㅋ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4 마차 아직 있어요~~~~ 전 튼튼한 다리로 걸어 다녀와서리~~~~
  • 작성자 하인부르그 작성시간11.07.25 이 년전 퓌센성 올라갈 때 마차를 탔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마차는 만원이었죠 거기다 한 체격하는 마부 아가씨에 체격 짱짱한 남자 관광객들이 탔으니...ㅋㅋ 좀있다 말이 가파른 곳을 중간정도 올라가니 힘겨워서 방귀를 뀌면서 올라가는데... 첨엔 그게 무슨 소린지, 무슨 냄샌지 몰라서 두리번 거렸더니 옆의 외국인 아저씨가 알려줬죠. 말방귀 소리에 냄새라고....살다가 살다가 말방귀라니...ㅋㅋ 마부 바로 뒤에서 온 몸으로 말의 배출가스(?)를 느끼고 올라갔으니...지금 생각해도 우습네요 숨참으며 마차 탄 퓌센성이죠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6 ㅋㅋㅋ 넘 재밌네요~~~~ 말이 지나가는데도 좀 냄새가 많이 나긴하더라고요~~~~~~ 그래도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여..... 저도 말 타고 싶긴 했으나....... 경비로 환전한 유로가 거의 떨어져가고 있어서리~~~~~
  • 작성자 감동이~☆ 작성시간11.07.28 저두 거기서 친구랑 맥주한잔씩 먹구 헤롱헤롱 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그날의 일기보면 글씨는엉망인데 기분이 넘 좋아가지구~~ㅋㅋ진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8 맞아요 헤롱헤롱~~~~ ㅋㅋㅋㅋ
  • 작성자 도로시♡ 작성시간11.08.03 꼭...꼭...퍼즐맞추기 10000피스에 나올 법한 사진이예욧!!ㅋㅋㅋ 넘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03 그림액자에 나오는 성~~~ ㅋㅋㅋㅋ
  • 작성자 나난이 작성시간11.08.03 ㅎㅎㅎ. 유럽 맥주가 더 양이 많은 것도 같고...우리 나라 맥주 잔 용량 속이는 거 아닌감? 저도 젊은 시절 호프브로이에서 '아, 이렇게 세계는 하나가 되는구나...'하고 생각했는데...ㅋㅋ 오바이트 해도 벌금이라고하더라고요. 푸헤헤~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05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거 그래서 더 재밌는거같아요......
  • 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1.08.04 인어님~ 베스트 추천여행기로 옮겨졌어요~ 축하해요^^
  • 답댓글 작성자 짝퉁인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05 감사~~ ㅋㅋㅋ 나도 베스트??? 아직 쓸 내용이 많이 남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1.08.05 끝까지 완성하세요~ 나중에 다 옮겨줄게요^^ ㅋㅋ
  • 작성자 하얀능선 작성시간11.08.17 제가 그곳에 갔을땐 비가내리고 마리엔 다리에 섰을때는 온통 구름에 가려 저 아름다운 성을 볼 수 없어 너무너무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작성자 mecreate 작성시간11.11.11 저도 갔었는데 다리가 너무나 무서워서 사진을 못찍고 입구에서만 찰칵...고소공포증이라ㅜㅜ 완전 아쉽지만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성에 올라갈때는 버스를 타고 갔지만 내려올때는 하이킹을...오면서 본 호수의 쪽빛 물 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숙소를 구할 수 없어 현지인 민박에 묵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인형의 집이예요. 밤에 인형들이 움직일꺼 같아...눈도 못떴던..ㅋㅋ 완전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그리워라~~
  • 작성자 핑크하늘 작성시간11.12.04 성 사진이 저렇게 나올수 있게 찍는 장소가 있나요....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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