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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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스마일 작성시간12.01.07 주구장창 카페에 와서 후기등등~눈팅만 하고 갔는데. 리플을 남긴건 첨입니다~~~
글을 읽는 동안 넘넘 설레였어요~꼭 제가 금방이라도 파리로 공간이동을 할것만 같은~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머시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8 잼있게 봐주신다니~ 힘이납니다~ㅋㅋ
빨리 다음편도 올려야 하는데 바빠서 쫌~ㅜㅜ 이번주편도 못올렸구~ 목요일에3편 올립니다~!
잼있게 봐주세요~^^; -
작성자 kangja 작성시간12.01.09 생동감있는 여행후기가 넘넘 재밌습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외국여행 (15년전) 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파리에펠탑에서 저녁6시 서쪽편 다리에서 만납니다. 라는 말만 던지고 유학준비중인 가이드는 떠나고
일행과 어찌 헤어진 남편과 나는 두려움에 많--이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점심(중국집가라는 말만 듣고/마파두포?)먹었고
에펠탑 올라갔으며 세느강 유람선도 탔다는 거 아입니꺼.
하 ! 나는 지구 어딜 던져 놓아도 잘 살거란걸 그때 알았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머시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9 생동감 있게 봐주시니 감사할따름.. ㅜㅜ
전 제가 쓰고도 왠 횡설수설인가 하고 있는데~ ㅋㅋ
님도 추억이 있는 여행 하셨군요~ ㅋ 남편분과 함께라~ 더욱 좋으셨을거 같아요~
부러워요~ㅋㅋ -
작성자 ♥여우비♥ 작성시간12.01.25 넘 재밌었요. 저도 유럽 여행할때 화장실 갈까봐 물 거의 안 마셨거든요. 화장실 가는데 돈을 내야 된다는게 넘 그래서...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 넘 기대가 되네요 ^^ -
작성자 진짜 인간 작성시간12.01.27 파리 다시 가고 싶당..전 저 에펠탑 올라 갔어요..ㅋㅋ 밤이라 줄 별로 안서서 갔는데...헉~!!! 엄청 걸었다는거....걷는건 나도 안지는데.....아침부터 하루종일 걷다 또 걸어 올라갈려니..좀 힘들더군요..하지만... 올라가서 야경 보니 너무 좋았어요.. 정말 앤 하고 가고 싶다 ..이번엔...하지만....이번에도 앤하고 못간다는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