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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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 전망좋은 방 작성시간13.01.08 저런 곳에서 유럽사람들 처럼 한달 정도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
제 생각에도 이태리 남자들이 정말 잘생긴것 같아요, 키는 별로 크지 않지만... ^^;; 근데 너무 능글맞게 동양여자에게 추근대는 건 싫더라구요, ㅎㅎ.. ^^;;;;
포지타노의 레스토랑 "부르노",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
멋진 사진들 감사히 잘 보았어요~! ^^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9 안녕하세요. 복지국가인 유럽인들은 11개월 벌어서 한달 휴가비로 쓴다지요..부럽기 그지없네요. ^^
이탈리아 얘들도 눈이 있어서 동양여자라도 이뻐야 관심을 가지지요. ^^
파리전망좋은방 님께서는 한 미모 하시는듯...
네..부르노 꼭 가보세요. 저를 원망하실 일이 없으실 거예요.^^
톱스타 부부 신혼여행 갈때 해물요리 메뉴명을 몰라서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하라고 했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9 까페지기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까페 운영하고 계시군요..
포지타노와 아말피는 유럽속의 또 다른 유럽이라고 해도 되겠더라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비전 작성시간13.01.09 이 수기는 포지타노 아말피를 가고싶게만드네요
호오 사람 보는눈들이 다양하네요.
유럽서 이태리보다는 스페인 ㅈ펭 보다는 브랑스 사람들이 훨씬 더 잘생긴거 같던데 .....
가이드 영반들은 이태리 남자가 제 잘생겼다고.....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9 감사합니다. 포지타노와 아말피는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문화와 사람에 대한 취향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같아요.
프랑스는 식민지를 많이 거느렸던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정말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사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문화적 자존심이 대단하더라구요.
심지어 음식 하나하나에도...
감사합니다. -
작성자 operapiano 작성시간13.01.09 아...이분 예전에 "넘버원유럽여행" 까페에서 대박 여행기 쓰셨던 바로 그분이시군요..
여기서 뵙다니 반가워요..
엄청난 조회수와 끝없이 달린 댓글로 날리던 분으로 유명하셨었는데...ㅎㅎㅎㅎ
수려하고 단아한 표현력, 다른 여행기와는 다르게 여행이야기를 테마로 엮어서...그랬다는..
그때 이야기 중에 특히 독일 아우토반에서 스포츠카 타고 달리던 이야기가 가슴설레게 했었는데..
이곳 까페에도 그때 테마여행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텐데....
아무튼 또 유럽다녀오셨나 보네요.... 와...읽고 있으니 포지타노와 아말피에 와 있는 기분이예요..
나도 꼭 가봐야지...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돼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09 ㅠㅠ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이 계시군요. ^^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허접한 글솜씨와 사진들인데 관심을 가져주셔서...
앞으로도 이곳 까페 활동하면서 좋은 정보 주고받게 되길 기대할께요.
두번째 여행이야기를 다 쓰고 나서 혹시 기회가 되면 첫번째 유럽 테마여행 이야기를 이곳 까페에 다시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3.01.15 톱스타 누구일까요? ㅋㅋ 아 궁금궁금~~초성이라도 ㅋㅋ
저도 남부투어로 잠깐 들린 포지타노가 너무 좋아서 정말 아쉬웠어요~~다음에 꼭 다시가고 싶어요^^
그땐 소개해주신 레스토랑도 기억할게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15 네...꼭 다시 가셔서 몇일 쉬시면서 지중해의 햇살을 한껏 누리고 오세요
정말 최고입니다.
그들 부부도 이곳을 신혼여행 중 지낸 최고 휴양지 하나로 손꼽더라구요.
이들 부부가 다른 스타들과 달리 외부 협찬을 전혀 받지 않고 순수하게 프리이빗하게 다녀와서
익명으로 처리했답니다. ^^
k모 부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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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리스마 작성시간13.01.20 소렌토,아말피,포지타노, 지명만 들어도 가슴이 뛰지않습니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림엽서같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맛있는음식까지 곁들이면 더이상 부러울게 없겟습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1.20 네..버스를 타고 절벽을 달릴때 부터 가슴이 뛰기 시작하다가 포지타노에 도착하면 숨이 콱 막혀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절경에..
카리스마 님도 베네치아와 함께 꼭 한번 다녀오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