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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1 아주 잠깐동안이지만...
스위스로 이민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잠깐의 일탈의 생각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그런곳이 바로 스위스 같아요..
여행은 중독성이 강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열정이 생기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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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스트로 작성시간13.02.21 에고고..정말~~
경치가 보구보구 또 봐도 말문이 막히게 좋네요^^
예전엔 치즈류는 느끼해서 싫었는데
유럽을 사랑하다보니 이 나이에도 치즈종류를 잘 먹게되었네요
퐁듀~~침 넘어갑니다 ㅎ
집에서 이 사진보고 따라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도 꼭 저 스위스산자락을 거닐어보고싶네요(두번 다 패키지로해서 못감)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1 스위스를 두번이나 다녀오셨다구요..좋으셨겠지만 패키지여서 다소 아쉬운 감이 남겠네요.
다음에는 꼭.. 루트 직접짜고,예약하고, 배낭챙겨서 훨훨 다녀보세요..
그보다 더한 자유가 없답니다.
잘 서치하면 비용또한 훨씬 저렴하게 들구요.
이곳에 까페지기님을 비롯한 여행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니 조언을 구해보시구요.
저는 몇년전에 혼자 배낭매고 유럽테마여행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서 이번에는 가족들 데리고 제가 직접 여행가이드가 돼서
가족들 편안하고..맛나고...즐거운 여행시켜줬습니다.
저는 집안의 머슴이니까요.
가족의 웃음은 저의 행복이니까요 ^^; -
작성자 oopoo 작성시간13.02.21 유럽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네요..
그림같은 전경이 정말 멋져요..
저곳을 걷는다면 가슴이 뻥~~~ 하고 뚫릴 것 같아요..
퐁듀가 맛나게 보이는데 짜다니....ㅋ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1 네...정말이지 가슴이 뻥~~~~~~ 뚫린다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를 느끼겠더군요.
퐁듀는 짜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와이프도 제대로 못먹더라구요.
미국에서 생활할때 피자가 엄청짜서 먹기가 불편하던데 그것보다 더 짜서
입에 넣기가 두려울 정도로..ㅠㅠ
물론...저희가 간 레스토랑 쉐프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2 저 역시 몇년전 혼자 스위스 갔을때, 야간열차로 새벽에 도착했을 때의 짜릿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어요...
아내를 처음 만났을때, 분만실앞에서 제 아이를 처음 만났을때와 더불어 강렬한 기억 몇가지 중에 하나이지요.
스위스는 유럽속의 또 다른 유럽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한그릇더 작성시간13.02.24 전 한겨울에 가서 트레킹을 못한게 한이었는데 님글보니 더더욱 한이맺히네요~~진짜 꼭 트레킹 해보고싶네요!풍경이 사진으로만봐도 감탄사가 절로나는데...걸으며 본다면 그감동이...상상만해도 좋네여~~ㅋ전 소들이 저리귀여운줄 몰랐네요~~스위스것들은 다 이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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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2.24 네..제가 트레킹으로 염장을 질러났나요..ㅎㅎ..왠지 죄송 ㅎㅎ 다음 기회가 되시면 꼭 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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