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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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YMS2000 작성시간13.04.10 와우~~ 정말 extreme하고 active한 취미를 가지셨네요^^ 보는 내내 흥미 진진했어요~~!! 근데 어떻게 운전하면선 사진을 찍었나요??? 제가 상상하면서 보니 아찔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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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0 그러게요..지금 생각해보면 고속에서 셀카는 무모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당시에는 "몰입"을 해서인지 목적을 위해서 무서운줄도 모르고 찍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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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리 전망좋은 방 민박&콘도 작성시간13.04.11 제가 아우토반을 달리고 있는 듯 신나고 흥미진진하게 글을 읽었습니다. ^^
저도 스포츠카 몰고 아우토반을 달려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수동기어 차를 몰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영 자신이...ㅋㅋㅋ.. ^^;;;
운전매너 하면 파리 운전자들을 빼놓을 수가 없죠, 매너가 犬같다는 점에서요, ㅋㅋㅋㅋ ^^;;; -
작성자 세상지기처리 작성시간13.04.11 얼마전 스위스랑 파리를 다녀왔는데 대충 급하게 올린 후기글에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생생하고도 정밀한 여행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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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violin 작성시간13.04.11 우리 동네(?) 사진도 있네요ㅋㅋ독일애들이 운전을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나라가 워낙 운전면허따는 것 자체가 까다롭기 때문일 거에요..ㅎ 시스템 구조상 애초에 야매(?)로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돈도 몇백만원씩 깨지면서 면허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교육을 받고 시험에 합격해야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살면서 자동차 뒷면에 '초보운전' 표지를 달고 다니는 차는 한 대도 못 봤어요ㅎ 참, 아우토반에서 사고나면 3,4시간은 그대로 주차장이에요ㅠㅠㅎ 아우토반에서 날라다니는 독일애들이 일처리는 느려요 엄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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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경비행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2 정량적인 삶의 수준은 낮지만 정성적인 삶의 수준은 높게 유지하려 애쓰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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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베리~★☆★ 작성시간13.04.17 아우토반 몇번 달려봤는데...글을읽고 생각해보니 정말 치밀한 도로였군요..전 그져 잘 빠진(?)도로라고만 생각했는데..^^운전자들 졸음 방지용으로 가끔씩 도로를 휘게 만들었다는 글을 본적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