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기가차작성시간14.01.28
시차 적응이 빠르신것 같아요. 도착한 다음날부터 출근해서 그런지 몸살이 나서 힘듭니다. 연장자께선 여행을 많이하셔서인지 원체 건강체질이신지 벌써 사진 정리에 여행 후기까지 쓰시니 부럽...... 너무 꼼꼼하게 정리하셔서 다른사람 후기는 필요 없을듯..... 시크한 사춘기 아들도 맥 못추고 있습니다.^^
답댓글작성자무명시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1.31
사춘기 아들은 이번 여행에서 대단히 많은 것을 보고 느꼈을 것입니다. 조용하지만 아주 열심히 눈에 담고 가슴에 새기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경험은 당장의 가시적 효과보다는 살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봅니다. 여행은 확실히 세상을 보는 눈을 크게 합니다. 국내든 어디든 자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