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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스페인 여행 4 (2014.1.9 ~1.21) / 페스에서 세비야까지

작성자무명시대| 작성시간14.02.06| 조회수269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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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4.02.06 단체여행은 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 편안하고 다양하게 볼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가이드 설명을 들을수 있는 점이 매력입니다. 개별 여행은 본인이 배낭메고 차량 배 식사 숙소까지 다 해결하면서 다니는 고달픔도 있지만 추억은 많이남고... 정답은 없는게 여행이고 자신의 위치와 취향... 그리고 체력을 잘 조절하는게 중요할듯합니다.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6 "여행은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한마디로 말하기 참 어려운 일이지요. 정말이지 정답이 없습니다. 여행은 여행자 자신으로부터 비롯되고 종국적으로 그에게 귀결되는 것이니 지극히 개인적인 것일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같은 여행을 했는데도 각자 느끼는 것과 평가하는 것들이 전부 다르니,,,여행은 그냥 여행인가 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도보여행 작성시간14.02.07 개별여행은 어렵지만 자유롭고,
    여행사 단체여행은 스트레스를 덜 받지만 제약이 따르고,
    카페여행이 이들의 중간정도 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saint-su 작성시간14.02.06 곧 떠나게 될 스페인의 여행담을 보니 가슴이 설레네요~날씨와 기온은 대강 어떠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자연애 작성시간14.02.06 겨울은 겨울이예요. 아주 두꺼운 코트나 파카는 아니어도 왠만한 겨울옷은 준비하는게 따뜻할거예여. 비가 자주 와서 으실으실하니 춥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6 여행하는 동안 자주 비가 내렸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신발도 잘 준비해야 할 듯합니다. 저는 조금 오래된 신발을 신고 갔는데 신발이 다 젖어서 새로 사 신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따듯하다고는 하지만 겨울은 역시 겨울입니다. ^^
  • 작성자 이민서맘 작성시간14.02.06 1월 말 스페인 포르투칼 다녀왔습니다. 포르투칼을 날씨 온화했구요. 스페인은 하루 비왔어요. 당근 한국의 추위보단 나았어요..춥다고 하지만 한국날씨보단 온화하구요.남쪽 부근 도시는 따뜻했구요.가을날씨 같은 발렌시아, 미하스, 말라가, 꼬르도바, 세비아 좋았어요. ..마드리드도 첫날 비와서 약간 추웠고..해발이 높은 그라나다와 살라망카 제일 추웠구요.바르셀로나도 따뜻하진 않았어요~~미약한 정보 도움이 되셨기를..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6 좋은 곳 두루 다녀오셨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하시지요?
  • 작성자 자연애 작성시간14.02.06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까마득하니 사진 보며 둘러본 곳이 맞나? 사진이 더 멋지네요...ㅋㅋ 전,버스 타고 차창밖 내다보는 것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왔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던 올리브와 오렌지 나무들, 푸른초원, 파란하늘, 유럽이 자연과 환경보호는 잘 되있더군요. 본받을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6 제가 다른 곳만 찍었나 봅니다. ㅎㅎ 같은 곳을 여행하더라도 각자 보는 것과 느끼는 것이 다르기에 여행이 더 매력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창 밖에 아름다운 세상이 존재했기에 우리 인간들은 이상세계를 그리는 꿈도 꾸고 그 꿈을 실현하려고 부단히 노력도 해왔던 거겠지요. 사진을 둘러보면서 다시금 그 차창 밖 세상을 그리며 꿈을 꿉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saint-su 작성시간14.02.06 아~감사합니다^^
    2월 15일쯤해서 열흘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다녀올 계획인데요
    어떨지 기대도 되고 설레기도 하고한데 준비를 어찌해야할지 막막 했었습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6 참 멋진 곳입니다. 충분히 기대하고 마음껏 설레어도 좋을 만큼 역사도 많고 볼 곳도 많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도보여행 작성시간14.02.07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곳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다른 장소로 여행을 간 듯합니다. 이번주 부터 출근했습니다. 이사 후 3월 초순 경에 만났으면 합니다. 거듭 감사드림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4.02.07 출근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07 출근하셨군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3월 초순 쯤이면 날도 풀리고 좋은 자리가 될 듯합니다. ^^ 고맙습니다.
  • 작성자 들꽃 1004 작성시간14.02.19 여정에 따라 길거리 표정, 이동수단, 숙소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으신 글의 구성과 사진이 추억 되새김질에 최고네요.
    대단하심다~~~^^
  •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0 추억 되새김질,,,,신선한 표현입니다.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
  • 작성자 할리박 작성시간14.02.23 배에서 마시던 맥주가 생각납니다. 맛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되는데...ㅎㅎ
    자꾸 이런 것을 보고 해마를 자극해줘야 합니다. 치매예방..ㅎㅎ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4 그렇군요. 건강한 자극은 삶에 도움이 된다더군요. ^^
  • 작성자 주금산 작성시간15.07.21 배낭길잡이 카페 여행으로 다녀오셨나요?
    사진은 완전 프로이신가봐요. 사진 전문기자이시것 같고,,, 여행을 많이 다닌 것이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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