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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로운 추억 작성시간14.02.16 사진이 참 좋아요. 저는 16일에 론다에 갔었는데....비가 부슬부슬 내렸지요. 또한 모로코 투어를 함께 했던 아르헨티나 아저씨가 말라가가 최고의 도시였다는 말을 듣고도 지나쳤는데...사진 보니까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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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7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론다를 생각하니 다시금 멋진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단지 머무는 순간의 기쁨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떠나기 전에도 설레고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또 한번 즐겁고,,,,스페인 여행 다녀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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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8 신록의 6월에 보신 론다, 참 멋있었겠습니다. 드넓은 벌판에 싱그러움이 가득찬 6월의 여행은 푸르름 그 자체만으로도 축복이었을 테니까요. 아무래도 겨울 여행은 그런 점에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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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리박 작성시간14.02.22 론다~~
같이 갔던 분들에게 많이 미안한 곳이지요.
그넘의 뉴에보 다리 전경을 담으려다 길을 잘 못들어 한참 밑 올드브릿지까지 내려 갔으니..
덕분에 구경은 잘 했지만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계단을 뛰어 올라오느라..ㅎㅎ
좋~습니다. 굿 ^^*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2 그 먼데까지 갔다가 땀 뻘뻘 흘리며 돌아오는 모습이 프로답다 느껴졌습니다. 아무도 보지 못 한 그 멋진 론다의 누에보 다리를 이제 공개하시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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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6 대리 만족을 느끼신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지극히 부분적인 것이지만 제가 본 것들을 가능한 한 다 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기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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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6 신록이 우거진 모습이었으면 보시기 더 좋았을 텐데 이쉽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 여기고 봐주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능금이 작성시간14.03.01 제가 찍은 사진이랑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누에보 다리도 더정감이 있어 보여요
다시가고 싶다는 마음이 ~~~말라가 기대 되네요 작년 4월에 ~~~~ -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2 저마다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뿐, 능금님께서 찍은 사진도 충분히 매력있을 것입니다. 여행 많이 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