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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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7 플라멩코를 단순히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스페인 전통 공연 정도로만, 하지만 생각보다 자극이 컸습니다.
아마도 제가 다른 분들보다 조금 더 감성적인가 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7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인상적으로 보셨던가 봅니다. 사람마다 보는 것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지극히 주관적인 제 느낌을 전달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만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안심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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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묵조선 작성시간14.02.27 가이드 설명에 따르면 세비야의 플라멩코는 상업적인 때가 좀 묻었고, 짚시의 향취를 물씬 느낄려면 그라나다에서 공연을 감상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일정상 어쩔 수없이 세비야에서 봤는데 마지막 격정적인 모습이 마치 그때 그 무대를 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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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4.02.27 와~~~정말 부럽습니다
여행할때 그나라 문화나 축제를 경험하는건 축복인거 같아요 ㅎ
프랑스의 궁전과 느낌이 다르네요
자세한 느낌이 더해지니까 저도 느껴지는 느낌 ㅎ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7 축복 맞습니다. ^^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외국인들이 왜 우리 나라의 전통무용을 보고 그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름 있는 도시의 전통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것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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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8 그러셨군요. 동굴 플라멩코도 유명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회가 있었으면 동굴에서 플라멩코를 감상하려고 했었는데 그러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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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8 비는 마술사 같습니다. 어떤 때는 지독하게 싫다가도 어떤 때는 한없이 기다려지기도 하고 기분을 착 가라 앉게 하다가도 금세 들뜨게 합니다. 여행하는 사람에게 비는 천의 얼굴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느낌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가 봅니다. 즐거운 감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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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8 기회가 오면 두말 않고 달려가 또 볼 생각입니다.
그라나다에서의 감흥이 깨질까봐 마드리드에서 또 보지 않았지만, 다시 보게 된다면 멋진 추억이 될 것입니다.
함께 가시지요~~^^* -
작성자 햇살까아떡 작성시간14.02.28 아~~ 정말 멋진 사진 !! 황홀합니다. 3년전 감동이 고스란히 살아납니다. 자세한 여행기. 감사감사. 님의 사진과 여행기가 다시 또 마음을 흔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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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28 공연히 흔들리게 해드렸군요~^^ 즐겁게 감상하시고 여행 꿈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회가 오면 훌쩍 다녀오십시오.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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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여행 작성시간14.03.03 분위기있게 찍힌 사진과 디테일한 설명 멋져요^^ 햇살 가득했던 10년과는 달리 올 1월 21일에 갔을땐 비가 오라가락했고 젖어있어서 사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더더욱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브렌디님 답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