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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4.03.04 와우 ~~ 사진과 자세한 역사 설명..재미있어요 ㅎ
사진속 성당들이 너무 아름다운데요 역쉬 화려하네요
다양한 투어를 보니까 제가 더 신이 나요 ㅎ
사무실에서 일하기 싫을때 이런 사진들을 볼때마다 계획을 하나씩 세우고 있답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5 역사적인 사실을 별도의 공부없이 겨우 대여섯 권의 여행관련 서적에 의지해서 설명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부담스럽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일반적으로 공개된 안내책자나 현지에서 판매하는 책들을 참고해서 가치평가없이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만 나열을 하려고 애는 쓰는데 모르는 새에 혹 어느 분의 수고와 노력이 깃든 자료를 출처도 명시하지 않고 마치 내 것인양 쓰게 되지는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상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논문도 아니니까,,,, 봐 주겠지요? ㅎㅎ 즐거운 여행계획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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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7 그렇죠? 묘하게도 감정이 없는 듯하면서도 무척 도발적인 모습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이 그림을 사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그 미술관에 들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그림을 사지 못하고 소품 같은 것을 구하게 됐는데 책상에 얹어 놓고 지켜보니 정감이 갑니다. 비싼 그림은 아니어도 충분히 즐거움을 누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5 포트로 광장에 있는 기념품점에서 산 것인데 종이에 그린 것이 아니고 나무판에 유화를 코팅한 것입니다.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부담없이 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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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1004 작성시간14.03.04 정말 꼼꼼하게 기록하시고 사진도 정말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제가 갔을때는 너무 더워서 40도에 지쳐서 사진도 거의 못찍었어요 ㅠ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5 제가 올린 사진들은 순전히 여행지를 기록한 것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여기를 돌아보았는데 이런 것이 있더라" 하는,,,,그래서 깊이도 없고 느낌도 없고 여행지의 삶도 제대로 담기지 않았습니다. 기록이니까 가급적이면 쨍하고 밝은 것만 골라서 올리는 게 좋을 듯해서요. ^^ 더울 때 여행해보니 걷다가 지쳐서 카메라 잡을 여유도 안 생기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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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할리박 작성시간14.03.05 언제갔다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형님 사진과 글을 보니 새삼스럽습니다.
사진 글 모두 흠잡을때 없이 좋습니다.
여행사진에 설명이 없으면 그냥 사진일뿐이고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기에 다시한번 쳐다보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이런일은 아무나 쉬이 할 수 없는 것이지요. 형님이니까 가능 하십니다.
다시한번 형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잘 읽고 갑니다. 도움이 안되어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명시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5 벌써 가물가물 한가요? 나도 그렇습니다. ㅎㅎ
아직 마무리도 하지 못했는데 벌써 마음은 또 다른 여행을 궁리하고 있으니 병인가 봅니다. 걸을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을 때 부지런히 돌아보아야 하니 체력 보강 잘 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