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유럽문화여행14(14,1,5~1,21)짤즈감머굿,할슈타트.

작성자이열구|작성시간14.03.14|조회수376 목록 댓글 11

11시 30분에 짤즈부르크를 출발하여 30분거리에 짤즈감머굿으로 이동.

점심먹으러 갑니다.호수가에 그림같은 식당으로 입장.




모든분들이 풍경을 담느라 분주하십니다.




오늘 점심은 커피가 아니고 고기끓인 국물(?)

기름이 둥둥 ! 누린내는 펄펄!




메인요리 감자 ,오렌지, 그리고 돈까스(?)





부지런히 식사 마치고 열심히 풍경을 둘러봅니다.

유람선도 있는데 시간상 이용은 못해봄.





호수위에는 다양한 조류들이 유유자적 하고있네요!




점심식사후에 잠시 여유로움을 즐기다 할슈타트로 이동합니다.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이곳도 호수주변으로 깔끔한 풍경들이 이어집니다.

계절이 겨울이 아니었으면 훨씬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집들이 모두 예쁩니다.그런데 주민들을 도통 

볼수가 없읍니다.단체로 더운동네로 놀러들가셨는지~~~.





그림같은 이라는 단어를 자주 올리는데 정말 그럴만합니다.





오래되고 소박해보이는 성당문이 잠겨있지않아서 살짝

들어가봅니다.그리고 잠시 묵상해봅니다.

전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마을 큰길 뒤로 작은 골목길도 돌아봅니다.

모든집들이 나름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서 도심의

아파트만 보던 저에게 더더욱 깊은 인상을줍니다.




 

이제 뮌헨으로 출발합니다.3시30분에 출발,6시10분 도착

도로를 장시간 주행하는 동안 주민들을 거의 볼수가 없었는데

지금까지 궁금증으로 남습니다.





올림픽공원을 거쳐서 뮌헨시청앞 광장으로 갑니다.





시청사 건물은 고풍스럽습니다.시계탑도 특별해보이고~~~.

독특하게 관청인데도 1층은 상가로 이용되고있읍니다.아마도

임대료가 고가일거라여겨집니다.우리나라 높은분들도 이런건 

눈여겨보셔야될듯~~~.푸짐한저녁식사 마치고 쇼핑을 하러갑니다.

쇠비누 라는게 있는데 1개에 9.95 유로(쌍둥이표) 거기에 세금

19%. 아는 분들에게 부담없이 줄수있어서 몇개 구입합니다.

체력이 튼튼하신분들은 맥주 자시러가고 저는 호텔로 가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

 

 

★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저도 처음에 받아들고 커피인줄 알았읍니다~~~ㅎㅎㅎ
  • 작성자프레즈 | 작성시간 14.03.15 호수의 파란물과 푸른 하늘 그리고 백조들~~
    모든게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7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밖에는 ~~~~~ㅎㅎㅎ
  • 작성자카페지기 | 작성시간 14.03.18 짤즈캄머굿과 할슈타트는 언제봐도
    멋지고 일주일 정도 살고싶은동네죠
  • 답댓글 작성자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18 일주일은 짧고요~~~~한계절정도 머물고 싶더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