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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유럽자유 작성시간14.03.14 할슈타트의 예쁜 모습들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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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7 정말 그림같은 풍경이어서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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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금빛날개 작성시간14.03.15 유럽여행은 여름 6월말에서 7월8월초까지가 절정입니다. 백야가 있고 썸머타임도 적용되어 낮시간이 길고 밤 10시까지는 돌아다녀도 좋을정도로 환하구요. 우리나라 여름 저녁 7시쯤으로 어둡지않아요. 여름이라 만물은 초록으로 생동감이 넘쳐흐르구요.관광객도 많아 사람구경 풍경구경 하기에 좋을 여름이지요. 가는곳마다 꽃으로 만개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동네한바퀴산책하기에 좋구요.시간이 길다는것 그리고 자연이아름답지요. 이동중에도 알프스와 황금물결이루는 해바라기 빛에 반짝이는 올리브나무 초원위를 끝없이 볼수있다는것 새파란하늘에 흰구름마져 예쁘답니다. 날씨는화창하다못해 눈부시고 따가운햇살마져 반갑게 다가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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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금빛날개 작성시간14.03.15 여름이면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만날수가있어요. 삼삼오오 모여 오순도순 대화도오가고 사람구경도 하시고 물건도 판매하시고 할슈타트 넘 아름다운곳이지요.정말가고싶었던곳이라 2년전에 다녀왔지요. 코스는 비슷하네요.반갑게 사진 감상잘했어요. 다녀오신분들 사진보면 비슷한 풍경들도 보고 위치나 구도가 아주 다른 작품사진도 만나게 되고 여행자의 길을 엿보면서 작은 기쁨을 누리는 공간으로 즐겁게 감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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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7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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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햐얀민들레 작성시간14.03.15 컵에 담긴 스프? 진짜 아메리카노인줄 알았습니다.
  스프의 비주얼이 정말 ㅎㅎㅎ
  그림같은 할슈타트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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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7 저도 처음에 받아들고 커피인줄 알았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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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프레즈 작성시간14.03.15 호수의 파란물과 푸른 하늘 그리고 백조들~~
  모든게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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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7 정말 아름답다는 표현밖에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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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4.03.18 짤즈캄머굿과 할슈타트는 언제봐도
  멋지고 일주일 정도 살고싶은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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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열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18 일주일은 짧고요~~~~한계절정도 머물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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