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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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4.05.11 ㅎㅎ 사진과 설명이 재미있네요
꽃이 너무나 아름답게 찍혔는데요
그리고 유럽은 길거리 공연을 자주 보게 되죠
전..루가노호수를..그냥 스쳐지나가면서 봤어요 흑흑
다시 가봐야겠어요 ㅎ -
작성자 까칠뭉이 작성시간14.05.12 아침먹고 루가노호수 산책은 너무 상쾌하고 기분 좋았어요~
주변에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지금생각해도 웃음이 절로 나요~
전날 늦게까지 비가오고 숙소에 늦게 도착해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상태였는데 맑은 하늘과 루가노호수를 보는순간 모든게 싹 잊혀지고 말았지요~ㅎㅎㅎ
두오모성당 사진보니 왜 안올라 갔는지 살짝 후회가ㅋㅋㅋㅋㅋ -
작성자 스타맨 작성시간14.05.12 날씨의 법칙이 또 적중하는 날이였어요 전날은 그렇게 구름이 많아서 필라투스 정상에서 4월말에 눈을 보게 만들더니 이날은 어찌나 화창하던지...개인적으로 이날 일정취소하고 다시 필라투스를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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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 작성시간14.05.12 인물이 들어간 것도 아닌 사진,,,,,,
크기를 700 사이즈로 크게 올려 주셨으면 더 멋진 수기가 되었을거 같아요.
저도 이태리를 사랑하기에,,,,,
큰 사진으로 보고 싶어서리..........
멋진 여행 하고 계시네요. -
작성자 young-2 작성시간14.05.13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크로와상 빵 향기가
참 좋았던게 기억이나네요
아침에 크로와상 6개로 과식했던게
생각나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침 산책도 참 좋았고
호텔 근처 조그마한 상점에
출발 전에 잠깐 쇼핑도하고
다시 가고싶어요
스위스... 생각나요~~ -
작성자 young-2 작성시간14.05.13 참!
이태리 갔을때 어찌나 햇살이 강하던지
스커트 입어서 종아리 다리에 붉게
땀띠 비슷하게 부어서 간지러워서
고생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