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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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봄그리워 작성시간15.08.26 2013년 11월 가을에 유럽여행을 했었어요.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 특히 피렌체의 두오모를 잊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정성들여 올린 여행기 잘 읽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9.01 피렌체일정이 반나절밖에 안되는데 쇼핑까지 하려니 정말 수박 겉핥기였어요. 아쉬움이 남는 곳마다 다시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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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늘 작성시간15.08.27 공부를 많이 하고 여행에 임한 티가 솔솔 나는듯해요~
저는 반대로 다녀와서 볼 생각이었거던요,
ㅎㅎ 잘 안되는것이 탈이지만..
여행기를 적는게 참 피곤?한 일인데 세심하게 기록해줘서 고마워요~
오늘도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27 가기전에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갔는데도 막상 가보니 기억이 하나도 안났는데 오히려 후기쓰며 여기저기 찾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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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로핀 작성시간15.08.28 저도 이 날 피곤해서 두통오고 다음 날 자유일정이 걱정되서 그냥 쉬었어요ㅠㅠ 이탈리아 가이드님이 예술하는 분이라 그러신지 조금 예민하신 것 같았지요ㅎㅎ 서로 적응하느라 마치 수학여행와서 선생님 눈치 보는 학생된 것 같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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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risuBJ 작성시간15.08.28 그래도 저희땐 언덕도 안 올라가서 넘 아쉬웟는데~님의 후기 사진보며~
그래 언덕을 올 라겄어야 햇어! 하고~혼자 생각햇는데..ㅋ
여기서 부터도 살짝 문제는 있엇나 보군요? -
답댓글 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29 아침 일찍 올라가니 올라가니 좋더라구요. 사람도 별로 없고... 계속 날씨가 좋았으니까 더 좋았죠.
앞에서 가이드 기대수준을 너무 높여놨나봐요. 그분들은 직업인 것을.. -
작성자 아이화 작성시간15.08.29 시뇨리아 광장에 저렇게나 볼게 많았네요...피렌체하면 떠오르는게 무지 많은 사람들과 무더위,그리고 노점에 있던 야시꾸리한 엽서와 앞치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