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6.06.15 사진이 포근하고 글도 편안합니다.. 유럽에서는 비오는 날도 운치있어 보여요..ㅎㅎㅎㅎ
제 평생에 북한을 여행할날이 올런지요..
갑자기 통일되어 떠나는것도 불안하긴 하지만....ㅎㅎ -
답댓글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시간16.06.15 갑자기 왜그러셔요? 보는 사람 불안하게시리.....
요즘 너무 감성이 풍부해지시는건 아닌지요?
우리 카페지기님 히말라야 한번 등정하셔야 할듯! -
작성자 발칙한 상상 작성시간16.06.15 비가 와서 그런지 여행하시는 분들은 조금 고생스러우셨겠지만 사진으로 보는 이들은 분위기있네요...훗
저는 7월 15일에 떠나려고했는데 모객이 덜되서 취소될지도 모른다네요.
못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울밑에 봉숭아님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
멋진 여행기와 사진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밑에 봉숭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24 네. 알겠습니다.
하늘과 바다님!
본명은 몰라도 이렇게라도 닉과 매치되는 분이 어떤 분인지 알게되어 기쁩니다.친구 두분이 다정하게 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서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의 여행은 즐거움이지요.
비록 잠깐의 인연이지만 열흘이 넘게 한공간에서 함께라는 공존의 의미가 부여된 것이니만큼 좋은 만남의 장이 되어 두고 두고 기억의 잔재에서 멀어지지 않는 예쁜 추억들을 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늘과 바다님!!! 감사합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울밑에 봉숭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6.24 예. 보여요.
얼굴과 웃음띤 모습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단체 생활에서 예의범절이 깍뜻한 분들이라 생각했죠.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는데 만남이라는건 참중요하다고 생각 해요.그많고 많은 사람중에 열흘이 넘게 같이보고, 같이 먹고, 자고,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지 않아요? 다시 인연이면
딴 세상에서도 아마 만나질지 몰라요.
산다는건 이렇게 대화하며 웃는게 사는거 랍니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