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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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향기로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08 그냥 평범한 딸이에요^^; 참, 출발할 때 태워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첫 9시간 비행이 거뜬해서 엄마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비행기가 땅에 닿는 순간 엄마랑 저절로 하이파이브를 했다니까요~~ 똑같은 9시간 비행인데 돌아올 때는 정말 괴로워하셨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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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향기로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08 감사합니다, 엄마 외모 칭찬해주신거죠?^^ 말씀드려야겠네요ㅎㅎ 빨간 옷은 저희 엄마세요^^ 손잡이는 본드로 붙이긴 했는데 티가 나서 속상해요ㅠㅠ 원래 눈에 잘 띄는 곳에 딱 있어야할 건데 지금은 부엌에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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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비움 작성시간20.01.21 엄마들은 말로만 북유럽 북유럽 했는데 향기로핀님은 바로 다녀오셨군요.
게다가 같은 인솔자님이셨다니!
오랜만에 카페 들어왔다가 반가운 닉네임 보고 댓글 달아봅니다.
저를 기억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