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향기로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8.08
그냥 평범한 딸이에요^^; 참, 출발할 때 태워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첫 9시간 비행이 거뜬해서 엄마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비행기가 땅에 닿는 순간 엄마랑 저절로 하이파이브를 했다니까요~~ 똑같은 9시간 비행인데 돌아올 때는 정말 괴로워하셨거든요ㅠㅠ
답댓글작성자향기로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8.08
감사합니다, 엄마 외모 칭찬해주신거죠?^^ 말씀드려야겠네요ㅎㅎ 빨간 옷은 저희 엄마세요^^ 손잡이는 본드로 붙이긴 했는데 티가 나서 속상해요ㅠㅠ 원래 눈에 잘 띄는 곳에 딱 있어야할 건데 지금은 부엌에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