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하얀집이라는 의미의
모로코의 경제적 수도인 카사블랑카!
날씨운이 참 좋은 우리팀.
비 예보 속에서도 비는 잘 피해다녔어요 ^^
모로코에서 가장 큰 모스크, 세계 3번째로 크다는
하산메스키다(하산2세모스크) , 모하메드5세광장, 카사블랑카 해변 산책.
타일이 화려하고 예쁘죠~
녹색은 이슬람을 상징 한다고 하네요.
10만명이 동시 예배가 가능하다는.. 엄청난 규모.
물 위에 지어졌다고 하는 하산2세 모스크. 대서양이 넘실넘실~
비둘기 광장인듯한 모하메드5세 광장.
영화 ‘카사블랑카’.. 에 나오는 그 릭의 카페는 아니지만
릭 카페도 슝 지나갔어요~
카사블랑카 해변에서 자유 시간중에 아보카도 쥬스도 마시구여~
잘생겨서 인기 많으시다는 국왕 사진이 여기저기.
전날 마라케시에서 강제로 당한 헤나. 나름 이쁜 ㅎㅎ
여긴 호텔 근처 시장. 잼있는 곳!!
내부는 구경하느라 사진이 없어요 ㅋ
친절한 가이드님이 방마다 먹을 것도 챙겨주시구
아침마다 당 충전도 해주셨지요..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볼루빌리스!! 두둥~~!!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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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13 모로코는.. 막상 다닐때 보다도.. 와서 생각하니 더 좋은것 같아요 ㅎ
다닐땐 자연의 향기가 강렬하고 좀 활기
넘쳤던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 -
작성자fineclub 작성시간 18.11.13 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속의 카사블랑카.
왜 그리 영화가 유명한가 생각해봅니다.
님은 추억과 영광이 가득한 여행을 즐기시네요.
축복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13 감사합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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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ineclub 작성시간 18.11.13 시내모습과 모스크 하늘등
모든게 파란색같아요.
귤이 우리것과 같네요.
맛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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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13 그죠~ 색감이 참 예쁘죠
귤은.. 귤과 오랜지의 중간쯤 되는거 같아요 ㅎ
그래도 향긋하고 상콤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