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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삽질유럽여행......헝가리 부다페스트-비오는 날의 치한

작성자say!!!!| 작성시간09.07.03| 조회수96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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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09.07.04 세상에는 남과여가 있고 어딜가나 추근데는 아그들이 있고...ㅎㅎ 또 정의의 사자도 잇고...
  • 작성자 lifeeeel 작성시간09.07.04 큰일날뻔 했네요~ 여자끼리 다니는 여행도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혼자가셨으니 무서웠겠어요~ 조심 또 조심~!
  • 작성자 베카비 작성시간09.07.04 전 헝가리 별로 안좋은기억이 ~~ 빈에서 열차타고 밤에 도착했는데 못사는 나라라는 선입감때문인지 옆에오는 사람들이 모두 무서웠어요 밤에 도너우강 야경찍고 우리도 이튼날 비가와서 비맞으면서 여행하고 세체니 온천하고 굴라시 먹고 왔는데 물가는 싸드라구요 그런데 헝가리도 잘여행하면 좋을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가고 싶어집니다 ~~~~
  • 작성자 럭셔리 쩐*^^* 작성시간09.07.04 마자여 여자는 여행하면 꼭 이런 경우가 있다조 님은 한 미모 하나봐여....ㅠㅠ 전 여행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제 미모가 마니 부족한지 아무도 없더군여 ㅠㅠ 앗 한명있었네여 밀라노 스칼라극장에서 표파는 직원... ㅠㅠ 날 몰로 보고.. ㅋㅋ 그리고 보통 캐리어도 막 들어준다고 하던데 전 하나도 없어여.,,ㅠㅠ 님의 미모가 부럽삼..ㅋㅋㅋㅋ
  • 작성자 s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7.04 아~미모라.....그당시 전 집시와도 비슷한 외모를하고 있었다죠...ㅋㅋㅋ 내가 쉬워보였던게죠,,,,ㅡ_ㅡ;
  • 작성자 바보바보바보바보 작성시간09.08.07 전아마저아주머니도못쫓아갓을거같아요..겁이많아서요...이탈리아피사찾아가는데동네주민들같은분들중한분에게피사가는거묻는게죄다달려들어알려주려고하는바람에뒷걸음질만살살..ㅋ 친절이부담스러운순간이엇죠
  • 답댓글 작성자 sa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8.09 맞아요,,,,친절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건....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죠,,,저도 그런 순간 정말 많았어요
  • 작성자 truth1972 작성시간09.08.09 저도 헝가리에서 공연 못 본게 좀 아쉬워요...
  • 작성자 [자유로운 영혼] 작성시간10.05.28 비오는 날의 치한... 부제만 보고서도 뭔가 지레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정의의 사도(?) 덕분에 어찌됐든 치한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네요. 앞으로는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좋은 일만 있으셔야 할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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