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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럭셔리 쩐*^^* 작성시간09.07.06 ㅋㅋ 많이 피곤하셨나 부다... 저도 예전에 이태리에서 유렐을 잃어?? 하여간 유렐은 없고 표만 있었어여 그래서 직원한테 말하니까 난 탈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유렐도 없이 예약한 표만 들고 탄거... 차장이 모라모라 하길래 나 아푸고 표 잃어 버리고 너네 표파는 아저씨가 그냥 타라고 했다 라고 하니... 황당한 표종을 지으면서 그냥 타고 가라고 하데여.. ㅠㅠ 근데 실제로 너무 아파서 ( 나폴리에서 로마까지 오는동안 계속 화장실에서 토하고.. ㅠㅠ) 차장이 보기에도 넘 아파보였나 봐여.. ㅠㅠ 그리고 저도 기차에서 거의 기절상태로 자면서 왔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