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케언스작성시간09.12.31
혼자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군요..그래도 1:1 와이너리 투어는 乃..많이 부담되셨을듯한데 3병으로 정리하셨으니 다행이네요 ㅋㅋ 전.. 병으로 된건 정말 안사지더라구요. 가져와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지난번에 출장갔을때 독일 지사의 친구가 아이스바인을 주는 바람에 그걸 가져오느라 무척 신경썼던 기억이.. 수건과 옷가지로 둘둘말고.. 그걸 다시 커다란 비닐에 넣고..(깨져도 흘러나와서 다른데 피해주지마라고..)
작성자피오나 공주작성시간10.01.05
그자식들 완전 웃기는 짬뽕이군요..~!! 지금 당장 잡으러 갈 기세~ㅋㅋ 혼자다니게 되며 너무 좋은 벗들을 만나 너무 신나고 즐겁게 지내는 날도 있고 또 때로는 하염없이 외로움과 싸움하며 지내는 날도 있죠~ 완전 롤러코스트 감정들이 하루에도 몇번씩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ㅋㅋ 초코홀릭님의 마음을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