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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나들이 17편 프라하성 투어 1.

작성자피안의 세계| 작성시간10.03.01| 조회수59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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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시간10.03.01 유럽이란곳에서 건축의 역사에 우리네 인생의 길이는 짧은 마디밖에 되지 않는 것을 느낍니다... 어쩜 그리 거리의 음악도 심금을 울리고... 집들도 그리 멋지게 해놓는지... 넘 예찬주의지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01 아니예요. 정말이지 마주하고나니 예찬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겠던걸요.^^
  • 작성자 케언스 작성시간10.03.01 프라하성..유명한 야경만 사진으로 접해본지라 내부가 무척 궁금해 지는군요^^
    저두 유럽..유럽사람..유럽사회가 부러운 이유중 하나가 여유로움과 상대에 대한 배려같은 분위기에요.치열하게..뭐든 fighting을 외치며 힘차게 "다른" 의견과 싸워서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우리네 분위기보다-저 자신도 그런 부류일 수 밖에 없지만ㅠㅠ-..그래도 조금은 상대를 생각해주는 그런 사회..
    물론 일을 하는데 있어선....우리 분위기 안따라주는 게네와 같이하려면 답답해서 속이 터지지만 말입니다..그래도 부러워요..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01 특히 은행 현금기계 앞에서 앞사람이 시간을 끌면 화나고. (물론 진짜 얌체 혹은 뻔뻔이들도 있지만...) 반대로 제가 2건의 일을 처리하게 되는 경우엔 몹시 안절 부절 하게되고 것도 여의치 않으면 포기한다죠. 화장실도 그러했는데 그나마 한줄서기가 시행되어 나아졌어요. 우린 경쟁을 부추기는 시스템이라 더 그런듯요. 내줄은 그대로인데 옆줄은 줄어드는 뭐 그런....
  • 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0.03.02 길거리 악사.... 유럽을 생각나게 하죠. 길거리 악사를 만나면 정신줄을 놓는 편이라서..ㅋㅋ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3.02 ㅎㅎ 재미나게 지내시는듯요. 일산까지 왕림하시고... 전 요즘 귀찮이즘으로 재미난게 없어 큰일이라면 큰일이예요.ㅎㅎ^^ 인도에서는 코브라를바구니에 담고 피리부는 아저씨들을 좀 만나는 편인데... 그런것도 재미나요. (왠 생뚱맞은 소리 내가 지금 뭔소리하고 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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