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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나들이 27편 - 뚜벅뚜벅 오르세에서 에펠탑까지..

작성자피안의 세계| 작성시간10.04.25| 조회수206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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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케언스 작성시간10.04.26 많이 걸으셨군요^^; 파리가 그렇더라구요. 다들 애매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서 계속 걷게되고.. 나중에 보면 걸었던 거리가 상당하고..
    제 핸폰엔 프랑크푸르트 시간이 같이 자리잡고있어요^^; 업무상 ㅠㅠ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6 네 전 무조건 걷기였어요. 프랑크푸르트는 역 인근에서만 한나절(?)가량 어슬렁거렸죠 좀 아쉽긴했어요.^^
  • 작성자 노적봉 작성시간10.04.26 정말 유럽의 거리는 깨
    끗해요..간판도 정리잘되구.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6 그쵸 간판 그거 그거 정말 본받아야되어요.^^
  • 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0.04.26 파리를 제대로 걸어다녀봐야 할텐데.. 그런데 이요르님이 요즘 많이 바쁜가봐요. 글도 안올라오고 유럽생중계 할 줄 알았는데....기다리고 있었는데, 혼자서 너무 즐기는거 아니신가 ? 버럭버럭 ㅋㅋ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6 유럽은 원없이 걸어서..... 근데 때론 걷는것이 힘들다 생각되면 음. 살빠지는거야 특히 뱃살. 걸으면 빠진다잖아 애써 위로했는데..... 안빠져요. 네버!! 흐... 이요르님 파리에서 꼭 함 만나야되는데.... 같이 가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0.04.28 넹, 같이가요....ㅎㅎ
  • 작성자 피오나 공주 작성시간10.04.27 파리에서 참 무작정 걷게 되는 그런 마력이 있는 곳이지요^^
    저도 개선문에서부터 샹젤리제를 지나 에펠탑까지 매일밤 걸었던 기억이^^
    걷다가 뒤돌아 보면
    어휴 그 거리가 어찌나 길던지...
    그런데도 힘들다는 생각도 안들고 마냥 신나서 다녔네요^^
    오랜만에 파리를 추억했어요
    이참에 파리 여행기나 적어볼까나 ^^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7 파리 여행기 꼭 써주세요^^ 저의 허접한 사진보단 피오나공주님의 멋진 사진이 파리를 더욱 아름답게 추억케 할것 같아요.^^ 기대^^
  • 작성자 가고시퍼랑 작성시간10.04.27 정말 좋네여 추억이 새록새록..... 또 가봐야할거인데.....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7 그쵸? 저도 또 가보고 싶어요.^^ 님 아이디에서 간절함이 읽혀져요.^^
  • 작성자 지혜를가진사람 작성시간10.05.04 오페라앞에 한국차가 보이네요.. 참 파리에서 한국차들 봤을때 반가웠는데!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4 아! 한국차였나요? 전 파리에선 못봤지만 인도에서 자주 봤어요. 그쵸? 정말 반갑더라구요.^^
  • 작성자 free 작성시간10.05.05 제가 파리에 갔을땐 그 옆에서 저녁에 야외음악회를 하는지 파리지엥들이 잔디에 앉아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참 부러웠어요...저도 음악회를 보고싶었는데.....일행은 흥미가 없어해서.....저 혼자 아쉬워하며 뒤돌아셨다는.....올해 유럽에 가면 뭔가 한다는 분위기만 풍겨도 혼자 덥썩 앉아 꼭 보리라 다짐해 봐요~~피안님 글 읽으며 또다시 아쉬움이 새록새록....ㅋㅋ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5 ^^ 그렇죠? 아쉬움..... 저는 센강 한귀퉁이에 앉아서 빵먹고 책읽고 정말 그러고 싶었어요. 담엔 우리 아쉬운 것들 꼭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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