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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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7 심하게 준비를 안해서요. 고생 좀 했지요.^^ 흑인아저씬 화난거 같았어요. 맘속으로 미안을 외쳐주었담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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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오나 공주 작성시간10.05.06 이런날도 있어야 여행하는 맛이 나는 법이죠..? ^^
준비 없이 무작정 나갔는데 한없이 삽질만 한것 같은데...
그래도 결국 볼거는 다보고 온 그런날.. 저도 그런날 아주 무수히 많아요
제 일기장에 적힌내용이란 완전 비슷해서 혼자서 ㅋㅋ 웃었답니다
특히 은행 에피소드...완전 귀여워요
저도 top secret 엄청 많은데 ㅋㅋ
친구들한테는 절대 말할수 없는 바보같은짓들..ㅋㅋ
왠지 배길에 공개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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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7 아우~ 피오나님이 그리말씀하시니 왠지 든든한 아군(?)이랄까 위로가 되는데요.^^ 배길에만 공개했어요. 지인들은 몰라요. 그저 대단하다 어째 같다왔느뇨 이러고들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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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개의 정 작성시간10.05.06 ㅋㅋ 하하하 크크크, 피안님 어떤면은 저랑 비슷해요
저도 우리나라 폄하하는건 못참죠
저럴땐, 저 녀석도 ㅂ ㅅ 같아요.
얼굴에 뿌리는 스프레이 .. 현실감이 느껴지는걸요
하하하, 뒤통수 엄청 화끈거렸겠습니다 ㅋㅋㅋ
전 그럴떄가 제일 재미있어요
매번 욱~하는 사람이 욱~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평상시 차분하던 사람이 욱~ 하면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피안의 세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07 사실은 떡뽁이 폄하가 대게 기분나빴어요. 떡볶이가 모찌보다 비싸다하질 않나. 맛나다고 모찌만 칭찬하지 않나.... 오늘도 떡볶이 먹고 왔는데 싸고 맛만 좋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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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ee 작성시간10.05.10 이상하게 편하게 본것들이나 편하게 다닌곳은 생각이 안나고 몸이나 정신이 힘들었던 기억들이 더 생생하게 남는거 같아요~~여행 후 친구들에게 고생한거 운이 좋았던 얘기만 하곤하죠~~ㅋㅋ 그래서 피안님 여행기는 넘 잼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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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란사랑 작성시간10.06.04 노트르담 옥탑 올라가 보셨나요? 줄서서 보고 왔는데 파리시내가 다 보여요~~간간히 부식되어서 땜빵도 하더군요. 암튼 여행 제대로 하시는군요~~잘 챙겨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