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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 결혼

여자친구의 결혼 독촉.................................. 전 나쁜놈?

작성자장가보내주세용|작성시간11.04.20|조회수2,177 목록 댓글 19

3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나이가 이제 결혼적령기도 넘었고; 올해 30

만난지는 어느정두 되었구요

한달전 부터 제가 장인어른께 인사드릴려고 찾아간 이후

그 이후부터 만나면 우리 결혼하면 뭐 할까 이런 얘기만 하네요

우리의 노후는 어떻게 세울까 어떤 집을살까 자녀는 몇명 낳고 어떻게 교육시킬까

뭐... 저로써는 좀 많이 스트레스 입니다 처음에 결혼 생각보단 연애 생각 으로 만났지만

가다보니 제 여자친구는 이미 결혼 목적으로 되었꼬 저는 아직 연애 인데..

 

그 말때문에 아 짜증나 결혼 얘기좀 그만 하라고!!!!! 라고 짜증 한번 낸 이후

오히려 여자친구의 집착이 더 심해졌습니다...........

 

옛날 예기 자꾸하고 옛날 어디서 처음만났고 첨 가본 여행지는 어디었고 첫키스 한날 등...

자꾸 문자로 얘기하는겁니다..

그때 그러지 않았어?~ 난 정말 이 사람을 보고 정말 내 평생 함께할 남자라고 생각했어 등..

이런 문자 보내고

 

저 회사랑 가까운 거리에서 자취하는데 여자친구에게 비밀번호는 알려주었어요

남자 혼자살아서 좀 지져분 하니까.. 와서 청소두해주고 빨래두 해주고

밥도 해주고 그랬는데요.. 옛날 아주 가끔이었는데 요즘 자주해주고. 매일 찾아오고..

자꾸 들어와서 확인하고 가는거같아요 약간 디지는거 같기두 하고 뭘 찾는거 같기두하고

절 의심하는건가

잠 자리 강요 하기도 하구. 아직 부부도 아닌데..........

꼭 사랑해라는 말을 해줘야 전화를 끊고 아직 철부지 어린애도 아닌데 30먹어서 ....

어딜나가면 꼭 영상통화해야되구...

 

짜증나서 친한 지인이랑 상담했더니 여자친구가 너에게 아직 확신을 못받아서 많이 불안해하고있는거고

너는 결혼 생각할 거는 아닌데 자꾸 그렇게 나오니 그렇게 된거라고 하더라고요 확답은 못받았어요

 

결혼 결혼 얘기하는거 부담스러운데. 짜증한번 낸 이후 집착 한번 심해지더니 ....

 

사람들은 니가 너무했다 사랑해서 만난사이니 책임져야하는가 그러고 마음이란게 바람부는대로 가는거니 그대로 행동하라 그러고

 

결론은..........

 

저: 사랑하긴 합니다 하지마 ㄴ결혼이란게 아직 낯설고 일에 바빠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 아직 쭉 연예하고 싶습니다.

여자친구 더 지켜보고 싶고 확단이서면 결혼하고 싶습니다. 근데 이런말을 못하겠습니다

좀만 기다려달라하면 여자친구 더 집착이 더심해질테고... 무리수 둘꺼 같기두하고.. 미치겠고요 솔직히 안한다그러믄 여자친구 자살? 이라는 쓸대 없는 생각두하고..

여자친구: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구.. 저번 친구 결혼식날에 울었습니다...

꼭 확답을 받아야하는거 같습니다 .할꺼냐 안할꺼냐.

 

어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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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1234 | 작성시간 11.04.21 오래된 커플이나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나 결혼적령기 들어서 헤어지는거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많이 헤어지게 되거든요.. 그게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데 나는 결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생각안하고 있으면 많이들 갈라서는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는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지 적령기가 되어서도 서로 결혼생각없으면 계속 갈 수 있는거고 만약 한쪽이 결혼생각을 갖고 있으면 힘들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서로 좋아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힘들더군요... 제생각에도 님이 6개월 안에 결혼생각이 없으면 여자친구 놔주는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날아라킴G | 작성시간 11.04.21 2222222 저도 지금 이상황;;ㅠ 타이밍..정말 중요해요.
  • 작성자고독한공돌이 | 작성시간 11.04.22 이번기회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지.. 결혼이라는거 때문에 헤어지고 말고 할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해서 결혼하는 거잖아요~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한테 간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세요. 놓치기 싫다면 결혼해야겠죠.
  • 작성자푸우딩1 | 작성시간 11.04.22 결혼이라는건 전 어찌보면 타이밍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한다고 결혼하는거 아니거든요. 한사람이 준비가 덜됐다면 결혼하기 힘들어요.. 저도 시기문제로 헤어졌써요. 여자친구는 주변자기 친구들이 결혼도 하고 또 본인나이도 적지 않다보니까 심적 부담이 아주 클꺼에요. 근데 님은 3살이나 어리고.. 아직 결혼생각이 없으니까 당연히 두려운거겠죠. 님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집착도 더 심해질꺼에요. 지금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 하지만 덜 사랑하는건 변함없다. 이런 날 기다려줄수 있겠냐고 하고.. 여자친구가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요. 서로를 위해서요.
  • 작성자-후회없는 삶- | 작성시간 11.04.28 저랑 같네요 상황이......저는 30......애인은 31입니다.......전 이제 대기업 입사했구요.......여자친구는 맞벌이도 안할려고 합니다. 전 화가났지요.....이 힘든시기에 맞벌이를 당당하게 안한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여자친구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헤어졌습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님이나 저나 깊게 생각안할거면 빨리 놔주세요.그래야 딴 돈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아니면 님 완전 코낍니다. 빼도 박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결혼하게됩니다. 빨리 헤어지세요....그리고 아예 연락도 하지말고 쌩까세요.....정말 진실된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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