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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LLIPSE 작성시간11.04.20 님은 그럼 27세라는 얘긴데..아직 이런저런 경험도 더 하고 싶고 한마디로 결혼이란게 피부에 와닿지 않겠죠. 간절히 원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러면 안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혼은 정말 장난이 아니거든요. 결혼 준비하는 기간도 장난이 아니지만 막상 결혼하면 더더욱 장난이 아닙니다. 어중간한 각오로 덤볐다가는 인생 확 꼬일 수 있습니다. 정말 심사숙고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분에게는 지금 생각하는 거 그대로 솔직히 말해주는 것이 낫겠네요. '그럼 나는 어쩌라고!!!' -->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는데..너를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당장 간절하지 않은 결혼을 할 수는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씀하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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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rfum1214 작성시간11.04.20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제가 님 여자친구분입장인적이 잠깐있었는데요, 전 여친분처럼 저렇게 심하게 보채진 않았지만 남친에게 확신을 얻지 못하니까 혼자 계속 생각하고 끙끙앓고 불안하고 그래서 저도모르게 남친에게 딱 한번 보채게 되더라구요. 그떄 제 심정은 남친이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란것 뿐이였는데, 나랑 결혼할 생각이 있는지 아님 여전히 고민중이라던지- 이런 생각을 알고싶은거였거든요. 그래야 저도 제 미래를 계획하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남친은 자꾸 피하기만?하고 그냥 님처럼 그런생각하는게 부담스러운지 짜증을 냈었어요 그때. 여자친구분에게 솔직히 말씀을 하셔서 입장을 분명히 해주시면 나중에 두분사이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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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챔스 작성시간11.04.21 일단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솔직하게 말씀해보시구요~ 지금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거고 자리도 안잡혀 있고...
님도 님친구들이 아직 결혼한 사람 거의 없을거고 보통 남자들 어느정도 준비가 되야 결혼합니다. 그건 여자들도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거구요~ 여자또한 나이 30이면 결혼한 사람들 조금씩 늘어갑니다. 그러니 둘이 솔직하게 서로 불편한 말이라도 차근차근 정리해서 얘기해보세요~ 언제까지 말못하고 확답을 안주고 그러면 서로 질릴거 같습니다.
여자는 더 보채고 집착할수도 있구요~ 님은 그런 상황을 더 외면하려할거구요 -
작성자 김1234 작성시간11.04.21 오래된 커플이나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나 결혼적령기 들어서 헤어지는거 보면 좋아하는 마음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많이 헤어지게 되거든요.. 그게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데 나는 결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생각안하고 있으면 많이들 갈라서는것 같아요... 이러한 문제는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지 적령기가 되어서도 서로 결혼생각없으면 계속 갈 수 있는거고 만약 한쪽이 결혼생각을 갖고 있으면 힘들어지고..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서로 좋아하더라도.. 현실적으로 힘들더군요... 제생각에도 님이 6개월 안에 결혼생각이 없으면 여자친구 놔주는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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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우딩1 작성시간11.04.22 결혼이라는건 전 어찌보면 타이밍 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한다고 결혼하는거 아니거든요. 한사람이 준비가 덜됐다면 결혼하기 힘들어요.. 저도 시기문제로 헤어졌써요. 여자친구는 주변자기 친구들이 결혼도 하고 또 본인나이도 적지 않다보니까 심적 부담이 아주 클꺼에요. 근데 님은 3살이나 어리고.. 아직 결혼생각이 없으니까 당연히 두려운거겠죠. 님이 확실히 하지 않으면 집착도 더 심해질꺼에요. 지금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내가 아직 준비가 덜 됐다. 하지만 덜 사랑하는건 변함없다. 이런 날 기다려줄수 있겠냐고 하고.. 여자친구가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헤어지는 수밖에 없지요. 서로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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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회없는 삶- 작성시간11.04.28 저랑 같네요 상황이......저는 30......애인은 31입니다.......전 이제 대기업 입사했구요.......여자친구는 맞벌이도 안할려고 합니다. 전 화가났지요.....이 힘든시기에 맞벌이를 당당하게 안한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여자친구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헤어졌습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님이나 저나 깊게 생각안할거면 빨리 놔주세요.그래야 딴 돈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합니다. 아니면 님 완전 코낍니다. 빼도 박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결혼하게됩니다. 빨리 헤어지세요....그리고 아예 연락도 하지말고 쌩까세요.....정말 진실된 조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