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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준 작성시간08.06.27 외구계금융권은 오히려 화려한 스펙보다는 중간정도 스펙을 선호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계은행도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야근하는거 돈 줘야해서 싫어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찍 퇴근하는 분위기고 주말도 다 놀고 휴가도 많고. 시중은행은 대부분 사람 사는거 같지 않다고 하시고들. 돈도 외국계보다 월등히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요. 외국계은행이 유럽쪽 은행이면 시중은행보다 돈 더 많이 주고 복지도 훨~ 좋습니다. 대신 일은 단순반복 업무가 많은거 같아요. 여성분이라면 외국계 은행쪽에 비중둬 보시고. 좀 더 연봉이나 복지 근무조건 등을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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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게주세요 작성시간08.06.28 국내에 진출한 세계적인 외국계 은행들... 특히 IB쪽으로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기타 등등은 말이 세계적 은행이지 back office 성격이 강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외국계 은행들은 (외국계 일반기업 포함) 실력보다는 영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어려서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들이면 모 쉽게 들어간다고 하구요... (국내 외국계 IB 들어가면 최고의 인재라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ㅡ,.ㅡ 실력은 국내 금융권 공기업 들어갈 실력의 반도 안되는데 영어만 잘한다고... 이건 뭥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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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sultant 작성시간08.06.28 외국계은행의 범주가 IB인지 아니면 상업은행인 HSBC, SC나 Citi 인지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전자는 규모가 작은 편이라 Back Office의 기능과 업무범위에 한정이 좀 있지만 후자는 Back Office가 그나마 국내은행권 정도의 업무 기능과 범위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areer path를 금융권으로 잡고 계시다면 Back Office를 첫 직장으로 잡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Back Office는 그 업무가 본래 금융권이 수행하는 업무와는 많이 다른 일반 사무 및 HR 등의 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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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sultant 작성시간08.06.28 위의 분 말씀대로 국내 진출한 해외 유명 IB들의 Back Office 성격은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Back Office적 성격이라 함은 일의 범위가 다소 제한되어 있음을 의미하지 HR이나 일반 사무만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Back Office 성격이 강한 것은 채권, 파생 세일즈 같은 divis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홍콩이나 본사에서 개발한 상품을 들여와서 customize하여 판매합니다. 그러나 리서치, 기업금융(IBD) 같은 부문은 한국지점에서 주체적으로 일합니다. 예를들어 조선업이나 철강업 리서치는 국내지점이 다른 지점보다 앞섭니다. 국내기업이 해당 산업에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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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뽀게주세요 작성시간08.06.28 주변의 국내 외국계 IB에 근무하는 지인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진정한 Investment Bank를 원한다면 세계 '공채'를 통하여 선발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지점'을 통하여 선발될 경우, 그 역할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물론 글로벌 '공채'를 통하여 선발되기란 정말이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국내 '지점'의 리쿠르팅과 글로벌 '공채'는 그 수준이 비교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답니다. 이에, 진정 실력이 있는 인재라면, 한국은행, 수출입은행과 같은 국책은행에 진출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국내 인재풀의 실력차이로 봐서는 훨씬 높고 넓다고 하시네요. 역시 실력으로는 국책은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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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sultant 작성시간08.06.28 It depends. 그러나 산업은행에 입사하셔도 본점이 아닌 지점근무를 하시거나 수출입은행과 수보의 역할중복으로 인한 업무의 애매성 등도 있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M&A에 있어서는 산은도 IB와 일하지 않을 경우, 쉽게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인재 Pool은 어쩌면 좋을 수 있습니다. 명문대학 비중도 높고 다들 준비하시고 들어오시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국책은행이든 IB든 국내증권사든, 인재풀이 중요한게 아닌 자신의 ability 향상이 중요합니다. 어디서든 훌륭한 실력을 쌓고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market에서 뵙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