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일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여전히 무덥지만 화창하니 푸른하늘이 좋은 신나는 온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막바지 휴가철 물량이 많아 어제 쉴것을 오늘까지 일하고 쉬는 것으로 정하고 부지런히 돌아다니고 있네요! ㅎㅎㅎ

오며 뺀질이 서울댁 빠나에 손목을 잡아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뺀질이 서울댁에 화끈한 불꽃으로 더위가 한껏 더 느껴진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어딘가는 벌써 여름이 다 갔다 하지만 무더위는 아직도 여전하니 왠지 바램이 그렇게 느껴졌는가 봅니다!

요 서울댁 빠나도 광양댁을 대신해 올 여름에 저와 아주 긴밀하게 호흡을 했네요! ㅎㅎㅎ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하월곡댁과 임무를 교대하게 되었습니다!

한 일주일씩이나 교대를 하며 쓸것을 잘 못한거 같아 다음주부터는 여러 포에부스 625호 빠나들과 어울려 보기로 했네요! ㅎㅎㅎ

얼른 광양댁을 정비를 해서 데리고 나와야 하는데 차일피일 시간만 끌며 핑계를 만듭니다!

캬하 아침식사는 돼지 내장탕을 데워 밥을 말아 먹었네요! ㅎㅎㅎ

순대가 빠진 순대국이기도 합니다!

새모이 만큼에 밥은 깜빡 잊어 차에 비상용으로 있던 즉석밥을 말았는데 왠지 일부러 그런 거 같이 느껴졌네요! ㅎㅎㅎ

흐미 게다가 새모이 만큼에 밥은 쌀은 얼마 안들고 보리며 율무 같은 것들로 되어 밥알이 요리조리 굴러다니니 밥 먹기가 영 거시기 한데 흰쌀밥은 기가막히게 달달했습니다! ㅎㅎㅎ

아... 남의 것이라 더 맛있는 것인가? ㅎㅎㅎ

오메 흰쌀밥이 아주 맛났는데 저도 모르게 약간의 죄의식이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가끔은 괜찮겠지요! ㅎㅎㅎ

아따 보급품 반찬이 더욱 맛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음... 이 모든 것이 건강을 위해서라니 즐겨봐야지요!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oItvBk7VI20

코요테. 열정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새벽이슬(정건욱)^^]

뭐꼬?

일욜에 와카노 산적아 ~^^

ㅎㅎㅎ

좀 쉬어가며 해~^^

ㅎㅎㅎ

[산적(양시철)]

ㅎㅎㅎ 안그래도 성북골로 퇴근하고 있습니다!

이 짜슥들이 바쁘다고 쉬지를 못하게 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대차게 내뺐습니다!

[새벽이슬(정건욱)^^]

산적(양시철) 어여 내 ~빼~^^

ㅎㅎㅎ

[산적(양시철)]

새벽이슬(정건욱)^^ 네 알겠습니다! ㅎㅎㅎ

곧 점심시간인데 형수님과 맛나게 드시고 편히 쉬십시요! ㅎㅎㅎ

[마터호른(조헌희)]

장마보다는 무더위가 낫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