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금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선선하니 화창한 날씨에 상쾌한 공기가 좋은 신나는 불금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이제 겨울 추위가 조금 적응이 되었는가 포항에 어떤분은 덥다고 하시는데 오며 논밭에 서리가 내려 앉은걸 보면 그 정도는 아니어도 아무튼 상쾌한 아침이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상주 쯤 주유소 구석에 짱박혀 듬직해 보이는 바트 45호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처음 불 댕겨본 바트 빠나에 불꽃이 확실히 알 수 없는 여인네의 기분마냥 메랑꼴리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큰 덩치에 비해 불꽃은 참 소박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동법을 잘 몰라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확언은 할 수가 없겠습니다!

사실 요 빠나의 불꽃은 그닥 관심은 없었고 오로지 코펠로 쓸 수 있을거 같은 케이스가 마음에 들어 대차게 들였네요! ㅎㅎㅎ

캬하 회색빛 몸체가 칙칙하니 딱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바트표의 늠름한 박쥐문양과 더불어 새겨진 글씨가 지가 45호 바트 빠나다 하고 확실하게 뽐내고 있네요! ㅎㅎㅎ

케이스 안에는 이것저것 들어 있었는데 오늘은 바빠 자세히 들여다 보지는 못하고 다음으로 미뤄 두었습니다! ㅎㅎㅎ

흐미 요 빠나는 자취방에 도착한지 오래전이나 다른 짐들 정리하며 구석에 쳐박혔던 것을 최근에 찾아내 오늘 가져 나오게 되었네요! ㅎㅎㅎ

어쨌든 올 해는 넘기지 않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헌데 케이스를 열었을 때 기름 냄새가 많이나 어딘가 새는가 했는데 다행히도 그렇지는 않고 연료캡을 열어보니 압도 어느정도 차 있었네요! ㅎㅎㅎ

아무렴 불때장 형님에게서 온 것인데 잘 되는 것을 보내주셨을 겁니다! ㅎㅎㅎ

아침식사는 장어국을 데워 밥을 말아 보급품 반찬을 보태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오메 서로가 그닥 어울려 보이지는 않지만 화려한 밥상이었습니다! ㅎㅎㅎ

아... 보기만 해도 느끼한 장어도 한토막 발견이 되었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요 장어국은 구수한 된장국에 시래기와 숙주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이번 보급품 반찬은 왠지 정이 가질 않았지만 그래도 냉동실에 한개 보관하고 남김없이 해치울 수 있겠네요! ㅎㅎㅎ

아따 누구는 귀 좀 간지럽겠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CWq8Ap4Xmlo?si=JsW11PuCOq5P_FmV

소리새. 그대 그리고 나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고산(정혜택) 캬하 선배님 예리하십니다! ㅎㅎㅎ

저는 밑판이 어째 저리 생겼나 했는데 역시나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은 따라가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잘 배웠습니다! ㅎㅎㅎ

[귤향기 (한양희)]

산적님 오늘도 울산.여기저기 좋구만요~
소박한불도 소풍놀이하기엔 대 만족입니다
그대그리고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산적(양시철)]

ㅎㅎㅎ 선배님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어쩐지 선배님 발소리가 들린다 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대구로 소풍을 떠났네요!

늘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니 참 즐겁습니다!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ㅎㅎㅎ

[귤향기 (한양희)]

산적(양시철) 

[산적(양시철)]

귤향기 (한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