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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월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7.15|조회수56 목록 댓글 20

선배 회원님들 비온 뒤 아직도 꾸무리한 하지만 언젠가는 화창해질 날씨를 기대하게 만드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김해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에 알바는 없고 김해에서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그것에 만족하고 사부작 사부작 달려 가고 있네요! ㅎㅎㅎ

오며 청도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거시기파의 행동대장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멋진 오덕을 더해 더욱 늠름해진 거시기파의 행동대장 머쓰캐라 빠나에 불꽃이 새파란 것이 아주 화끈한 불꽃이었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머쓰캐라 빠나와 즐거운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아침식사는 언젠가 알친구가 복날에 챙겨 먹으라고 사줬던 즉석 삼계탕을 데워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 요 삼계탕이 실온 보관이라 잘 나뒀다가 마침 오늘이 초복이라니 가지고 나와 한끼 잘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뮈 평소에도 잘 먹고 지내지만 요런 특별한 날에는 빼먹으면 소외감이 좀 들지요! ㅎㅎㅎ

어쨌건 뭐라도 챙겨 먹으면 그만입니다!

흐미 봉투를 열어 보니 주먹만한 것이 닭이라고 들어 있었는데 참 저것이 몇일이나 살았을까 생각해 보니 딱한 생이다 싶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잡아 먹힐 팔자로 태어났으니 부디 다음 생에는 더 좋은 삶으로 태어나가늘 기도해 주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ㅎㅎㅎ





오메 불 좋으니 쬐깐한 닭이 흐물흐물 형체도 없어 졌네요! ㅎㅎㅎ





아... 형식적인 삼도 한토막 들어있었습니다! ㅎㅎㅎ





혼자서 비상식량으로는 제법 먹을만 했네요! ㅎㅎㅎ





아따 해가 안나서 그런가 복날 치고는 선선하니 좋습니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cEVzwp0Z3XI?si=9RfyRKH_tyZhb1BX

최병걸. 난 정말 몰랐었네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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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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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5 ㅎㅎㅎ 드르미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입에서 닭내가 납니다! ㅎㅎㅎ

    그래도 못먹으면 또 서운하지요!

    형님도 맛난거 챙겨 드시고 더운 여름 잘 보내십시다! ㅎㅎㅎ

    네발 달린 놈을 어디서 잡아 볼까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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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동그람(이병국) | 작성시간 24.07.15 좋은 아침~~~ ㅎㅎㅎ

    아침이면
    전해 오는 산적님의 인삿말에 숟가락 얹어 양 손 흔들며
    모두의 행복을 함께 기원드립니다.

    오늘 초복이라
    참 일찍도 몸보신하셨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 ㅎㅎㅎ

    복날이라
    더 습하고 많이 덥지만
    안운과 아울러 업무시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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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5 오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맛나게 식사 후에 좀 지나니 허기가 졌는데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케이크 사진으로 달달한 시간입니다! ㅎㅎㅎ

    멋진 램프에 불꽃도 은은하니 분위기 좋네요! ㅎㅎㅎ

    선배님도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긴 장마기간도 거뜬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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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7.15 새벽부터 준비해서 이곳 안산까지와서 오전 통역을 마쳤습니다. 매일하는 말이 아니라서 혀가 굳기때문에 시간만 나면 도서관에 가서 워밍업을 합니다. 통역이라는게 매일 공부하지 않으면 버벅거립니다.
    지금 피의자가 아직 안 와서 수다를 떱니다.
    그런데 저 오덕은 관록이 덕지덕지 붙은것같습니다.
    가뜩이나 묻지마버너인데 오덕까지 깔맞춤 해부럿네요.
    오늘이 초복이라는데 저는 그냥 주변 식당에서 설렁탕 한 그릇 먹었습니다.
    그래도 산적님은 삼계탕 한그릇 하셨네요~
    날씨가 비가올듯 말듯 꾸무리합니다.
    오늘도 안전운행하시고 됸 많이 버시길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5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말이라는 것이 하면 늘고 안하면 늘지 않지요! ㅎㅎㅎ

    저도 혼자 지내다 보면 어쩌다 말문이 막힐 때도 있고 발음이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헌데 저건 삼계탕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고요! ㅎㅎㅎ

    주말에 맛난것으로 다시 보충 해야할거 같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마무리 하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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