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금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흐리멍텅한 날씨지만 잠시나마 비가 그친 것에 위안을 삼는 불타는 금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세종 평택 안성을 쏘다니며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안성에 알바가 없어 까딱하다가는 안성 작업지에 가는 길을 까먹겠다 생각했는데 사무실에서 제 마음을 읽은 듯 바로 알바를 배차해 주었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안성에서 대기하며 라이온 M933호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라이온 바-나에 불꽃이 화끈하니 아주 기분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런 막빠나는 약간 번거롭긴 한데 나름 쓰기가 좋습니다!

언젠가 제게 흘러 들어온 촌시런 주머니에 싸서 들고 다니네요! ㅎㅎㅎ

캬하 라이온 바-나! ㅎㅎㅎ

구성품은 별로 보잘것이 없습니다! ㅎㅎㅎ

흐미 라이온 바-나! ㅎㅎㅎ

왠만한 것들은 다 있는데 노즐침이 빠져 있습니다!

것도 아무거나 맞는걸로 쑤시면 되니 큰 장애는 되지 않네요! ㅎㅎㅎ

아... 헌데 로라캡이 다른 것이 섞여 있어 언젠가 블루썬님께서 라이온 것으로 보내주셨었는데 어디론가 쳐박혀 흔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오메 로라불도 궁금한데 통 볼 수가 없네요! 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성북골에 가서 싹 다 뒤집어 찾아 봐야겠습니다!

아... 라이온 바-나! ㅎㅎㅎ

예열할 때는 불이 잘 붙을까 나름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ㅎㅎㅎ

다행히 노즐침도 사용하지 않고 한방에 불이 붙었네요! ㅎㅎㅎ

요런 짜릿함이 막빠나의 재미아니겠습니까?

오늘 아침에는 특별히 한가지 일을 더 시켰네요! ㅎㅎㅎ

지난주에 감자탕 국물이 남아 싸들고 왔는데 처치곤란으로 버릴까 하다가 마눌님이 끓인 김치 콩나물국을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꾸며 봤습니다! ㅎㅎㅎ

그 놈의 술이 왠수라 먹지도 못할 것을 싸들고 와서는 일을 만드네요! ㅎㅎㅎ

어쨌든 잘 끓여 놓았으니 맛은 다음에 보기로 하고 제쳐 두었습니다!

아침식사로는 닭볶음탕으로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음... 다이어트는 주말을 보내고 생각하기로 하고는 잠시 접어 두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묵은 갓김치와 파김치를 보태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왐마 닭발도 곱상하게 생겨 쫀득하니 입에 촥 감겼습니다! ㅎㅎㅎ

음... 바로 이맛이야! ㅎㅎㅎ

요렇게 묵은 것은 장어를 구워 곁들여도 맛나는데...! ㅎㅎㅎ

요 닭알도 양념이 묻으니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배부른거! ㅎㅎㅎ

그나저나 다이어트는 어짜쓰까나?

몸짱으로 가는 길은 더 멀어져만 가네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C6oh7Xehia4?si=Z5sUl7r_WjfMtd9D

딕 훼밀리. 흰구름 먹구름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아침에 곰삭은 김치들이 침샘을 폭발시켰네요! ㅎㅎㅎ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날이 개어 아주 상쾌하겠네요! ㅎㅎㅎ

다음주에는 로라캡에 불 댕겨 파란 하늘색의 불꽃을 댕겨 보겠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고드름(황명석)]

라이언불꽂인지랴 ~~
주전자궁둥이가 남아나겠남 ㅋ
오늘은 비도 잠잠해졌는지~~
햇님도 보고~~좋네^^
마물 냉큼 마치고~~쉬시게나 ㅎ

[산적(양시철)]

아따 드르미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역시나 라이온 불꽃을 좀 아십니다! ㅎㅎㅎ

안그래도 주전자 궁디 좀 들썩여 주었지요! ㅎㅎㅎ

간만에 햇볕 구경 잘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다! ㅎㅎㅎ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조심히 다니십시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이제 모든 업무를 잘 마치고 서울로 향하는 KTX에 앉아 몇자 적어봅니다.
933은 저도 두 어개 갖고있는데 아주 무난한 빠나이지요~
잔고장없고 화력좋고 장마당에서 가격도 저렴합니다.
산적님 식사를 보면 매번 볼때마다 침이고입니다.
파김치.갓김치면 그냥 맨밥에 먹어도 맛이 좋지요~거기다 닭 알까지~~
다이어트는 그냥 생각만 해선 안됩니다. 우선 저 처럼 위를 줄여놓아야 체중을 늘리지않습니다.
저도 한 때는 짜장면 대여섯 그릇은 눈 깜짝 할 새에 먹어치우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어제가 월요일같은데 벌써 불금입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여행ㅈ은 즐겁게 하고 계십니까?

점심식사도 든든히 챙겨 드셨겠지요? ㅎㅎㅎ

안그래도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먹는 양을 조절해서 도전해 보자는 취지로 해봤는데 이게 단시간에는 안되는거 같고 꾸준히 해보려고 시도하고 있네요! ㅎㅎㅎ

헌데 주말이면 사람들 만나 술을 즐기다 보니 조절이 잘 안됩니다! ㅎㅎㅎ

어쨌든 계속 노력해 봐야지요! ㅎㅎㅎ

귀가 잘 하시고 사모님과 함께 맛난거 드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