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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화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7.30|조회수37 목록 댓글 8

선배 회원님들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잠시잠깐씩 불어 오는 바람이 상쾌하니 좋은 화창한 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대구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전선은 물러간 듯 하고 본격적인 더위가 힘을 쓰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확실히 덥기는 하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대구에 작업지에서 대기하며 부산댁 빠나에 두손을 맞잡고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간만에 불을 질렀어도 여전히 좋은 불꽃을 보여주는 부산댁이네요! ㅎㅎㅎ

전에 노즐 확공이 의심이 되어 휘발유로 불을 보았는데 깔끔하게 퍼런 불꽃을 보여 주었습니다!

역시나 좋은 빠나에 좋은 선택이었네요! ㅎㅎㅎ





캬하 화끈함이 전해 지십니까? ㅎㅎㅎ





불 좋고 아침식사는 아욱으로 보이는 것을 넣고 끓인 된장국을 데워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흐미 불이 너무 좋아도 식사 준비가 바빠지니 그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ㅎㅎㅎ





화끈한 불에 재빠르게 식사 준비를 마치고 보급품 반찬을 보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오메 구수한 된장국 맛이 좋았고요! ㅎㅎㅎ





밥통에서 싸우나를 거친 닭알도 쫀득하니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헌데 먹다보니 그냥 된장국이 아니고 올갱이가 들어간 된장국이었네요! ㅎㅎㅎ

역시나 깊은 맛이 느껴지는가 했습니다!

헌데 올갱이 치고는 조금 큰거 같기도 하고 잘은 몰라도 아무튼 그런 것이었네요! ㅎㅎㅎ





어이구야 보급품 반찬도 여름 제철 음식이라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여름이라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참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헷갈리는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mR6CKVs_Kf4?si=QYfFxcCEOKARKKJD

김추자. 늦기전에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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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0 네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이제는 신혼 시기는 지나 짜릿함은 없습니다! ㅎㅎㅎ

    사랑의 감정도 3개월을 채 못 채운다 하잖습니까? ㅎㅎㅎ

    그저 함께 하는 것이지요! ㅎㅎㅎ

    오늘도 아침식사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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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7.30 간만에 김추자의 시원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예전엔 꽤 인기가있었던 가수였는디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합니다. 오늘은 포에부스625가 나오셨네요~~
    더군다나 부산댁이라하니 불빨이야 보나마나지요~
    올갱이 된장국이야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구수함의 극치이지요~월요일이가고 화요일이니 금방 내일 또 수요일이고 어물어물 한 주가 가겠지요
    어쨋든 날씨는 많이 더우니 컨디션 잘 조절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0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부산댁과 함께 아주 즐거운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ㅎㅎㅎ

    포에부스 625호는 연룔 적당히 섞여도 불꽃이 퍼런것이 아주 매력적인 빠나지요!

    저도 김추자씨의 노래를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목소리에 생기가 넘친다 할까요? ㅎㅎㅎ

    어쨌든 즐거운 노래와 맛난 음식으로 힘겨운 시간들을 견뎌 냅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며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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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산(정혜택) | 작성시간 24.07.30 산적님~ 안녕하세요

    김추자는 여성스런 몸매와 율동, 다소 허스키한 매력넘치는 목속리로 누구도 엿볼 수 없었던 한 시대의 독보적인 가수였습니다~

    오랫만에 부산댁이 기용됐군요
    휘발유 전용으로 완전 꿰찼나 봅니다~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는 더위
    곧 내리막이 시작되겠지요~

    보양식 잘 챙겨 드시고 무더위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0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부산댁에 완전히 휘발유만 먹인건 아니고요 한 7:3 정도 섞여있네요! ㅎㅎㅎ

    그러게 김추자씨를 선배님도 좋아라 하셨던거 같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끼가 다양했던 분이셨지요? ㅎㅎㅎ

    저도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이제 공식적인 장마는 끝났다고 하니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곧 차츰 힘을 잃어 가겠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시원한거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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