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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 토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8.03|조회수57 목록 댓글 16

선배 회원님들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지만 화창하니 기분은 좋은 신나는 반공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최고조에 이르른거 같지만 당장은 시원한 가을이 오지 않을거 같이 기가막힌 더위네요! ㅎㅎㅎ

그래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더위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캪틴 B - 103호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캪틴 막빠나에 불꽃이 화끈하니 아주 기분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물론 블루썬님께서 어제 자랑하신 빠나에 비하면 불꽃은 별로이지만 저야 식사 준비만 하면 되니 그리 안타까울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월촌 선배님께서 빠나를 보내주면 깨끗히 광도 내주신다고 했으니 이제 아름다워질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캬하 불꽃은 화끈하니 좋은데 전반적으로 보기엔 붉은 기운이 좀 돌기에 집에 가져가 노즐 청소라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로라불꽃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흐미 불 좋고 아침에는 먹다남은 김치 찌끄레기와 어묵을 넣고 라면을 끓여 제꼈습니다! ㅎㅎㅎ





얼마나 불이 쌘지 하마터면 끓어 넘칠뻔 했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국산 빠나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오메 차린건 뭐 별거 없지만 그래도 감사하며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 왠지 모르게 김밥 한줄이 간절했네요! ㅎㅎㅎ





없는건 어쩔 수 없고 곰삭은 갓김치나 곁들여 그저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이번주는 꽉 채워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참으로 알차게 보냈네요! ㅎㅎㅎ

얼른 집에 가고 싶습니다!

가봐야 특별할 건 없겠지만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hV0FjQSHtpM?si=S9nHK1ka3ZcisDZb

이정화. 꽃잎 (1969년작)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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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3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 코펠은 알루미늄이라 라면 전용인데 여러번 선보였는데 놓치셨네요! ㅎㅎㅎ

    그러게 이제 더위도 곧 가실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런 막빠나는 있으면 천덕꾸러기인데 또 없으면 궁금하고 그래서 몇개를 구비해 놨네요! ㅎㅎㅎ

    팔아도 돈도 안되는거 갖고 지내다 카페에 기부나 하렵니다! ㅎㅎㅎ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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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웅이(이지웅) | 작성시간 24.08.03 날씨가 너무 무덥네요..건강 잘 챙기시고, 수분 보충 충분히 하셔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3 여어 인천에 웅이 아우님 반갑네! ㅎㅎㅎ

    아우님도 몸 잘 챙기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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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8.03 더운날씨에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더우나 추우나 한결같이 열심히 살아가노라면 먼 후일 노력의 결과가 크게 나타날것입니다.
    저도 40대 중반쯤 까지는 거의 매일 밤을새우며 일을 했었지요~
    그래도 피곤한걸 몰랐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젊어서 그랬던것같습니다. 이젠 택도없는 얘기지요~
    황동버너의 매력은 문지르면 광이나니 안 문지를 수가없습니다.
    광을 내면 왠만한 딩과 콕도 잘 안보입니다. 103도 닦으면 기가막힐겁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헬쓰장 들렸다가 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이런저런 공부나 하는것이 젤 편하고 좋습니다. 산적님도 주말을 잘 보내시고 알찬 일요일이 되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3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도서관 피서는 잘 다녀오셨습니까? ㅎㅎㅎ

    언제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면서 빠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느덧 이제 저녁식사 드실때가 되었네요! ㅎㅎㅎ

    사모님과 맛난거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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