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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월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8.05|조회수48 목록 댓글 18

선배 회원님들 이른 아침부터 푹푹 찌는 무더위로 화끈한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에 알바만 한개가 있었는데 울산 작업지에서 갑자기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고 또 누군가 빵꾸를 낸건지 안성에 알바도 한개 더 추가되어 매우 피곤한 하루가ㅈ되겠네요! ㅎㅎㅎ

어쩌건 밤사이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건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거시기파의 행동대장인 머시기 머쓰캐라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용광로에 들어갈 뻔한 운명에 처했던 부픔들이 모여 다시 살아나 좀 머쓱했던 과거가 있는 머쓰캐라의 불꽃이 아주 화끈한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 빠나도 블루썬님 손을 거쳐 멋지게 살아 났는데 참 불도 좋고 믿음직스럽습니다!

게다가 고산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투구같은 오덕이 묵직하니 더욱 폼이 나는 빠나지요! ㅎㅎㅎ





캬하 불 좋고 아침식사는 꼴뚜기를 넣고 라면을 끓여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흐미 헌데 중간에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 끓이는 과정이 생략되었네요! ㅎㅎㅎ

지난 7월에 개통한지 2년째 되었는데 이제 수명이 다 된 듯 합니다!

아... 좀 더 써먹어야 하는데 잠시 작동을 하지 않으니 참 갑갑시럽고 조만간 맛이 갈거 같아 불안스럽네요! ㅎㅎㅎ





오메 어쨌든 머쓰캐라 빠나에 불꽃은 잘 담아봤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먹고 살기가 이리 복잡해서야 원...! ㅎㅎㅎ





어쨌든 마무리는 훈훈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휴대폰이 먹통이 된것은 깡그리 잊고 아주 맛나게 먹었네요! ㅎㅎㅎ





아따 갈 길은 멀고 주말에 쌓인 피로가 몸을 축 늘어 뜨립니다!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DhRqSYaSvU0?si=-ruvvMmeFfxziYcm

이정선. 여름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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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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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5 네 선배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날이 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맛나게 드시고 안전하게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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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산(정혜택) | 작성시간 24.08.05 산적님~ 안녕하세요

    폼도 화력도 머스캐라를 따라올 버너가 우리나라에 몇개나 있을려나 싶군요 ^^

    식사 마치시고 건천휴게소 이층집 기와지붕을 배경으로 녹차잔이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힘들수록 더 파이팅 !

    오늘도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5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사진이 교묘하게 찍혔네요! ㅎㅎㅎ

    울산에서 작업 마치고 돌아올 때면 늘 건천 휴게소를 이용합니다!

    멋진 빠나와 함께하는 식사준비가 늘 즐겁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점심식사 맛나게 드시고 오후에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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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8.05 역시나 지각생은 어쩔수없는 지각생입니다. 헬쓰친구들과 마장동 단골집에 가서 점심먹고 이제사 집에들어왔습니다.노래가 많이듣던 노래라 귀에 익숙합니다. 가수 이정선씨는 무얼하고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옛날엔 그래도 꽤 알아주던 가수였는데 세월이 무심합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열심히 뛰고있는 산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멋있는 머쓰캐라 버너의 시퍼런 불빛이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줍니다.
    청동기시대 유물같은 오덕도 아주 운치가있게 멋있습니다.
    오늘은 꼴뚜기까지 들어간 특제 라면이군요~라면도 훌륭한 한끼로
    든든하게 드시고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면 행복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이제 열흘정도만 지나면 더위도 수그러들겁니다. 그 때까지 건투하십시다.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05 네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운동 마치고 친구분들과 식사도 하시고 아직 왕성하시네요! ㅎㅎㅎ

    늘 건강하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행도 돌고 도니 왕성했던 활동들도 저마다의 사정에 따라 잊혀지기 마련이지요! ㅎㅎㅎ

    오늘도 멋진 빠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ㅎ

    곧 다가올 가을을 향해 신나게 돌진해 보시자고요! ㅎㅎㅎ

    편히 쉬시며 사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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