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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6 네 지각생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마실 나가시기 전에 저와 마주쳤네요! ㅎ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ㅎㅎㅎ
부산댁은 신품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하니 좋네요! ㅎㅎㅎ
고산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것인데 노즐이 좀 확공이 된 듯해 휘발유를 좀 섞어 봤는데 결과가 괜찮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어제 비가 좀 내린후에 오늘은 군데군데 먹구름이 끼어 그런가 아직은 뜨거워지지 않네요! ㅎㅎㅎ
곧 시원해 질겁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
작성자 고산(정혜택) 작성시간24.08.06 산적님~ 안녕하세요
버너를 아파트발코니에서 만지다 보니 예전엔 전혀개의치 않던 바람방향에 신경을 씁니다
계절풍, 겨울에는 북서풍 하절기는 동남풍이 주로 부는 데~ 요즘 가끔씩 북서풍이 불어오면 시원한 바람이고 남향이다 보니 불을 피워도 냄새가 발코니 밖으로 나가버리니 거실쪽엔 전혀 냄새가 나지않아서 엄청좋습니다.
근데 지난해 부터 바람방향을 관찰해보니 의외로 들숙날숙 바람이 붑니다. 삼한사온 공식도 무너진 듯 하고요^^
제갈양은 겨울철에 동남풍을 빌어
화공으로 적벽대전에서 주유가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 삼국지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이제 선선한 바람 북서풍도 한번씩 불어오고 곧 무더위도 힘을 잃을 것입니다~
점심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보람된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