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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8.09 오늘도 헬쓰가서 쇳덩어리 좀 들었다 놨다하고 오니까 산적님 글이 올라와있네요 어쨋거나 틀림없는 지각생입니다.
예전 소싯적에 석유버너 기화기 조립할때 스패너가없어서 손으로 잡아돌리다가 기화기가 꽈배기처럼 휘어지는 경험을 했기에 그후로는 절대로 손으로 잡아돌리지는 않습니다. 콜맨 버너는 알콜예열이 필요없는거라 불붙이는데 상당한 매력이있지요~
석유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거지 가득한 추어탕은 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이지요~~
저는 졸음과의 싸움이 제일 두려워서 가급적 운전을 하지않습니다.
특히 고속도로는 더 기피하는 편이지요~
운전대 잡고 졸음이 오면 대책이 없더라구요~
여름날씨 에어콘 바람이 산소농도를 떨어뜨려 졸음을 야기 할수도있으니 절대 조심하시고 뜨거운날이지만 그래도 산적님의 기상으로 확 밀고나가십시다!
즐거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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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09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반갑습니다!
운동은 잘 하고 오셨습니까? ㅎㅎㅎ
저야 늘 볼 수 있으니 가급적 급한 일부터 하셔야지요!
그러게 살살 돌린다고 했는데 석면 바킹이 틱하고 깨져 버렸습니다! ㅎ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다시 정비해서 써야지요! ㅎㅎㅎ
제가 끌고 다니는 차는 공기의 외부 유입이 적어도 삼십프로는 되게끔 되어 있어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맛난거 잘 챙겨 드시고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