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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금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9.06|조회수58 목록 댓글 19

선배 회원님들 빗님이 여기저기 나타나시는 꾸무리한 날씨지만 선선한 바람이 좋은 신나는 불금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부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성에 알바는 없고 부산에서 평택으로 돌아갈 것을 실어주어 그저그런 무난한 하루가 되겠네요! ㅎㅎㅎ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이라 막빠나 데이인데 아침식사는 부산에서 대기하며 산야로 빠나에 불을 댕겨 해결 했습니다!





오오 산야로 빠나에 로라 불꽃이 화끈하게 춤을 추는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가끔씩 생각나는 요 로라불꽃은 좀 시끄럽긴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요런 국산 막빠나에 로라 프레이트가 따로 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





헌데 요 산야로 빠나는 케이스도 없고 매번 조립하기가 귀찮아 새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ㅎㅎㅎ





제게 올 때 케이스도 있었지만 제치가 아니라 그냥 남어도는 깡통에 세워서 보관해 두네요! ㅎㅎㅎ





캬하 에어빼는 나사 높이가 높아 그런지 기름이 한방울도 새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유량계가 있어 매우 편리하고요! ㅎㅎㅎ





음 로라 프레이트는 어딘지 모르게 삭막해 보이네요! ㅎㅎㅎ





어제 알콜을 엎고 챙겨 나온다는 것을 깜빡해 오늘도 가스 토치의 힘을 좀 빌렸습니다! ㅎㅎㅎ





흐미 신나는 노래와의 어울림도 좋고요! ㅎㅎㅎ



https://youtube.com/shorts/B4vNpJ60HYk?si=BhIVUa7QapcfirU-




아침식사는 육개장 국을 데워 밥을 말아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오메 바글거리며 뜨끈하게 잘 데워졌네요! ㅎㅎㅎ





어이쿠 시끄러워! ㅎㅎㅎ





그저 무난한 불꽃으로 간단히 한상 차렸네요! ㅎㅎㅎ





육개장은 고사리와 토란대 맛이 크게 아ㅇ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온탕과 싸우나를 거쳐 쫀득해진 닭알도 육개장 국물과 제법 잘 어울렸네요! ㅎㅎㅎ





보급품 반찬은 이제 좀 물리니 내일은 지난 번 것과 합쳐서 각설이밥으로 비벼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아따 아직까지는 빠나의 후끈한 열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네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Ukky_qGwxYY?si=kmkS-S63qteeAPoe

배따라기. 비와 찻잔 사이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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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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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6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예쁜 소녀와 함께 예쁜 하루 좋습니다! 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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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고산(정혜택) | 작성시간 24.09.06 쇄에에~~ 산야로 불소리가 속 시원합니다

    고기를 손으로 찢어 넣은 오리지날 육개장 일반 식당에선 맛 보기 어렵지않을까 합니다~
    입맛 땡기게 하는 육개장 먹음직합니다.

    닭고기를 넣으면 닭개장 , 소고기를 넣으면 육개장, 도그를 넣으면 개장이더먼요.
    안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산적님~ 맛있는 점심 챙겨드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6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그레게 다 먹어 봤지만 각각의 특색이 있는거 같네요! ㅎㅎㅎ

    고기를 결대로 찢어야 그나마 육즙이 빠지지 않고 머무른다고 들었습니다! ㅎㅎㅎ

    저 빠나의 기세가 뭐든 푹 삶아낼 것만 같지요! ㅎㅎㅎ

    남은 하루도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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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9.06 오늘은 엄청 지각을 했습니다
    오전에 나가서 뭣이 그리 바빴는지 이제사 집에들어와 산적님 글을 마주하고있습니다. 산적님도 버너는 각종으로 꽤 많은 수량을 갖고 계시네요
    산야로는 제가 4만원에 2개를 사서 가장 간단한 기본정비만 해서 전투용으로 잘 쓰고있습니다.
    아주 순탄하게 잘 달립니다.
    육개장은 저도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보급품 역시 각종 맛있는 나물반찬이라 한숫가락 얻어먹고싶네요
    언제왔는지 또 불금이네요~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또 만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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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06 캬하 선배님 빠나는 새것이나 다름 없네요! ㅎㅎㅎ

    광이 기가막힙니다! 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광 좀 내봤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 포기하고 있네요! ㅎㅎㅎ

    그러게 시간도 참 잘가니 벌써 한주가 후딱 지나갔습니다! ㅎㅎㅎ

    편히 쉬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 하시자고요! ㅎㅎㅎ

    소중한 시간 아깝지 않도록 알차게 보내십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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