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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수요일 좋은 아침...

작성자산적(양시철)|작성시간24.09.25|조회수66 목록 댓글 14

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마음만은 아직 활활 타오르는 기분좋은 수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벽에는 덜렁 반팔티만 입고 다니기에 조금은 어색한 느낌도 들고 차안에서 쉴 때도 침낭을 덮고 누워있게 되네요! ㅎㅎㅎ

오며 경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콜맨 508호 빠나에 불을 질러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콜맨 빠나에 불꽃이 화끈하니 아주 기분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 빠나는 얼마전에 제내레다를 교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된 것인데 시험차 오늘까지 점화를 해봤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불꽃을 보여 주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수납장으로 가서 차례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ㅎㅎㅎ





점화 초기에는 불꽃이 영 거시기 하지만 좀 있으면 불꽃이 안정이 되고 좋아집니다! ㅎㅎㅎ





캬하 영롱하여라! ㅎㅎㅎ





아침식사는 카레를 데워 밥을 비벼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보급품 반찬도 보탰더니 배가 상당히 부릅니다!

어허이 이거 또 체중이 늘어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난김에 화물차에 하반기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ㅎㅎㅎ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좀 하고요! ㅎㅎㅎ





아... 체중은 징그럽게도 제 자리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먹을건 맛나게 먹어야지요! ㅎㅎㅎ





오메 돼지고기가 유난히도 맛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한시라도 바쁘니 식사 마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와 미뤄놨던 일들을 하고 낮잠을 즐겼네요! ㅎ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데 매번 챙겨 먹니라 아주 귀찮은데 싹 갈아 캡슐에 넣어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빨래하는 것도 하루만 밀려도 겉잡을 수 없어지니 사는게 참 겁나게 바쁘네요! ㅎㅎㅎ





그래도 성북골에서 출퇴근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그저 즐겨 봅니다! ㅎㅎㅎ





음... 다시 보니 푸짐하게 먹어서 몸무게는 원상 복구가 될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ㅎ





어허이 당장에 죽는 것도 아닌데 목숨 걸고 할 수는 없잖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가슴 한켠에는 항상 늘씬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끓어 오릅니다! ㅎㅎㅎ





아따 과연 성공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foRFYyaLUTs?si=J8jLOp-maKe4MY0t

남궁옥분. 넘치는 님의 사랑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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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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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러게 딱 백키로 미만이 좋을거 같은데 것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그러게 한 십여년간은 몸무게에 신경도 쓰지 않고 운동도 게을리 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지금이라도 인식했으니 다행으로 여기고 더 노력해 봐야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멋진 빠나들 벗삼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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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돈피(안태헌) | 작성시간 24.09.25 오늘도 안운하시고 보람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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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네 선배님 점심식사는 맛나게 드셨습니까? ㅎㅎㅎ

    선배님도 즐거운 오후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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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월촌(한세민) | 작성시간 24.09.25 지각도 이런 지각이 없습니다.
    오늘은 2주간 알바를 해야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회의하느라 하루종일 뛰어나녔네요~
    한달에 딱 열흘만 일했으면 좋겠는데 있을땐 몰아쳐서 나오고 안나올땐 싹~면도질하듯 없으니 주머니 사정이 울퉁불퉁합니다.
    카레가 또 땡기는 글 입니다.
    중년으로 가는 길목엔 뱃살이라는 주범이 도사리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녁식사를 안합니다. 당뇨집안인데 노력한 결과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저 혼자만 당뇨가 없습니다. 늘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180에 80kg으로 만들어논지 거의 20년됐습니다만
    주치의 제친구가 75kg까지 빼라는데 죽어도 더 이상은 안 빠집니다. 먹는건 2가지만 빼고 다 잘 먹습니다. 우짯든 날씨도 좋고하니 열심히 됸벌러 다니십시다.
    좋은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산적(양시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5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이야 뭐 제 맘대로 안되니 있을 때 밀어 붙이고 없을 때는 좀 쉬고 그래야지요! ㅎㅎㅎ

    그래도 선배님께서는 고급 인력이시니 아직도 불러주는 곳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저도 틈틈히 운동하며 건강관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준비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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