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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월촌(한세민) 작성시간24.09.25 지각도 이런 지각이 없습니다.
오늘은 2주간 알바를 해야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회의하느라 하루종일 뛰어나녔네요~
한달에 딱 열흘만 일했으면 좋겠는데 있을땐 몰아쳐서 나오고 안나올땐 싹~면도질하듯 없으니 주머니 사정이 울퉁불퉁합니다.
카레가 또 땡기는 글 입니다.
중년으로 가는 길목엔 뱃살이라는 주범이 도사리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녁식사를 안합니다. 당뇨집안인데 노력한 결과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저 혼자만 당뇨가 없습니다. 늘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180에 80kg으로 만들어논지 거의 20년됐습니다만
주치의 제친구가 75kg까지 빼라는데 죽어도 더 이상은 안 빠집니다. 먹는건 2가지만 빼고 다 잘 먹습니다. 우짯든 날씨도 좋고하니 열심히 됸벌러 다니십시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