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군이니?
후다닥 달려가서 자고 있던 아이를 살짝 깨워본다.
덜컹거리는 심장을 붙잡을 새도 없어.
누구세요? 하며 쳐다보는 아이는 랑군이가 아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 라고 말을 속삭여주고.
랑군이가 좋아하던 간식을 던져준다.
찔끔 떨어지는 눈물을 급히 닦지만.
후회와 미안함의 응어리는 없어지지 않는다.
#미안하고보고싶어
#그럼에도불구하고
#길고양이이야기
후다닥 달려가서 자고 있던 아이를 살짝 깨워본다.
덜컹거리는 심장을 붙잡을 새도 없어.
누구세요? 하며 쳐다보는 아이는 랑군이가 아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 라고 말을 속삭여주고.
랑군이가 좋아하던 간식을 던져준다.
찔끔 떨어지는 눈물을 급히 닦지만.
후회와 미안함의 응어리는 없어지지 않는다.
#미안하고보고싶어
#그럼에도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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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동털이네~ 작성시간 20.11.20 토닥토닥 ㅠㅠ
그냥 막연히 잘 있을거라....
고양이를 알게 되고 마음속 추의 무게는 조금씩 쌓여가네요... -
작성자쫄리맘 작성시간 20.11.20 길 아이들은 언제나 마음이 아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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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딸기모친 작성시간 20.11.20 길냥이들이 빨리 가족들을 생겨서 목걸이 단 냥이들만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러면 아픔이 없어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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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피지기 작성시간 20.11.20 기다려 보세요.. 꼭 다시 올겁니다.
지금 고양이별에 있는 울 노랑이가 그랬어요. 3년에 한번, 1년에 한번, 6개월에 한번 불쑥 와서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 정도 밥 먹고 못잔 잠도 늘어지게 자고는 어디론가 가버리곤 했어요.
지금은 제 곁...마당 라일락 나무 밑에서
깊은 숙면을 취하고 있지만요.. -
작성자요키 작성시간 20.11.20 😭😭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