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입양해주세요

품종묘가 유기됐습니다.

작성자케세라세라|작성시간20.07.03|조회수1,630 목록 댓글 19

엊그제부터 집 앞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가보니 털 북실한 고양이.
동네 분들 말씀으론 그렇게 돌아다닌지 좀 됐다고.
바닷가 동네라 휴가 왔다 버리고 간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터키시앙고라 종 같기도하고 친칠라 같기도 해요.
자꾸 집안에 들어오려고 하고.
말걸어 주면 대답도 하고 배 보이고 발라당에 애교도 보여주고.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너무 예뻐요.
부모집에 얻혀사는 캥거루라 전 키울 수가 없어요ㅠ
못 키울거면 첨부터 시작을 말지 버려진 애는 무슨 죄인지. 좋은데가서 사랑 받고 살 수 있음 좋겠어요.
사진은 못 찍었는데 혹시 키워주실 분 계실까요?
원하시면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너무 안쓰럽고 이쁜 아이라ㅠㅜ
전 겨우 밥만 챙겨줄 뿐 이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요. 도와주세요.

수정. 아이 사진 첨부해요~! 정말 순둥이 개냥이에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케세라세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7.06 부들맘 어제 저녁 마당에 드나드는 길고양이 두 마리가 이 아이를 잡들이 하는 바람에 애가 어디론가 숨어서 한참 나오질 않았어요. 혹시나 동네 뒷산으로 도망가서 숨어버린 건 아닌지 얼마나 맘 졸였는지 ㅠ
    불러도 안 보이다, 아침에 다행히 밥 시간 맞춰 나타나줘서 밥 먹이고 마음이 급해서 아침일찍이지만 그 길로 동네 어르신께 갔어요.
    자녀들 다 출가시키고 부부만 사는 댁인데, 사정 얘기하고.
    어제 저녁 사건과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더라~애가 너무 가엾다 블라블라~~혹시나 애가 문제가 생기거나 하면 제가 같이 케어하겠다는 조건으로 집안에 입성 성공!
    남편분이 이뻐하는 걸 알고 냥냥 대답하면서 강아지처럼 따라 다니고 있대요.
    김꽃순이란 이름도 얻고, 맘 편히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경써 주신 부들맘님 너무 감사드려요.
    인천이라고 하셔서 너무 먼 거리라 마음이 그랬는데 가까이 있으니 저도 자주 들여볼 수 있고 좋아요 ㅎ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부들맘님~!
    김꽃순이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저도 곁에서 함께 돕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부들맘 | 작성시간 20.07.06 케세라세라 아유 잘됬어요 ~~!!!
    털이 많이 빠질겁니다 그 품종이 그래요
    중성화가 안됬다면 가출을 할거고 암냥같으면 발정때문에 사람도 고양이도 고통 스러워요
    꼭 중성화를 시켜야 해요



    저 아이는 길에서 살수가 없어요
    길냥이에게 물어 튿기거나 자동차도피하지 못해요

    너무 너무 잘됬어요
    고양이를 처음 키워본 분들이라면 곁에서 많이 도와드려야 할거에요
    잘됬어요

    너무 감사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