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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96. 나그네 / 박목월

작성자박현숙|작성시간12.08.19|조회수564 목록 댓글 1

 

196. 나그네 / 박목월

 

    

                       <박목월 시집 구름에 달 가듯이>                                               <박목월, 조지훈 등단작품 수록지 문장>

 

 

 

 

<박목월 친필작 나그네>

 

 

 

 

 

나그네

 

                    박목월

 

江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南道 三百里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청록집 > 중에서

 

 

 

박목월 연보

 

1916년 (1세) 1월 6일 경북 경주군 서면 모량리에서 박필준과 박인재의 장남으로 출생.

             (본명 : 영종 泳鍾, 아호 : 소원素園)

              ※ 木月은 시를 쓸 무렵 본인이 지었음(엄친은 아주 언짢게 생각함).

 

1923년 (8세) 건천보통학교 입학.

 

1930년(15세) 대구 계성중학교 입학.

 

1933년(18세) 계성중학교 3학년 때 잡지 <어린이>에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뽑힘.

             <신가정> 6월호에 ‘제비맞이’가 당선.

 

1935년(20세) 계성중학교 졸업, 경주 동부금융조합에 입사.

 

1938년(23세) 유익순과 결혼, 신접살림을 모량리에 차림.

 

1939년(24세) 경주 동부금융조합 재직 중에 정지용에 의해‘길처럼’, ‘그것은 年輪이다’가

             <문장> 9월호에 1회 추천. 12월호에 ‘산그늘’로 2회 추천.

 

1940(25세) <문장> 9월호에 ‘가을 어스름’, ‘연륜’으로 추천을 완료하고 등단.

 

1945년 10월 1일 ~ 1948년 8월 대구 계성고등학교 교사 추임.

 

1946년(31세) 4월 김동리, 서정주 등과 함께 조선청년문학가협회 결성.

             조선문필가협회 상임위원직 역임.

             6월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3인의 합동 시집 <청록집> 발간.

             동시집 <박영종동시집> 발간.

 

1948년 4월 ~ 1958년 10월 한국문학가협회 중앙위원 및 사무국장 역임

 

1949년 9월 ~ 1952년 9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강의.

 

1950(35세)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사.

           <유아방>이라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여학생>, <중학생>, <시문학> 간행.

           6월 한국전쟁 발발 후 한국문학가협회 별동대를 조직하여,

           1953년 환도 때까지 공군종군문인단의 일원으로 복무.

 

1951년 3월 ~ 1954년 3월 공군종군문인단 편수관 역임. 대구에서 출판사 <창조사> 운영.

 

1954년 5월 ~ 1956년 8월 홍익대학교에서 강의.

 

1954년 ~ 1970년 3월 서라벌예술대학에서 강의.

 

 

1955년(40세) 제3회 아시아 자유문학상 수상. 첫 개인 시집 <산도화> 발간.

 

1956년 9월 ~ 1959년 3월 홍익대학교 전임강사, 조교수 역임. 아버지 별세.

 

1958년(43세) 자작시 해설서인 <보랏빛 소묘> 발간.

 

1959년 4월 ~ 1978년 3월 한양대학교 조교수, 부교수, 교수, 문리과대학 학장서리, 학장 역임.

 

1959년 9월 ~ 1964년 한국문인협회 시문과 회장.

 

1959년(44세) 시집 <난·기타> 발간.

 

1962년(47세)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발간.

 

1964년(49세) 시집 <청담> 발간.

 

1968년(53세) 국정교과서 심의회 심의위원. 한국시인협회 회장(사망 시까지 역임)

             시집 <경상도의 가랑잎>, 연작시집 <어머니>, <청록집·기타> 발간.

             <청담>으로 대한민국 문학상 본상 수상.

 

1969년(54세) 서울시 문화상 수상.

 

1970년(55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선임.

 

1970년 ~ 1976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

 

1972년(57세) 국민훈장 모란장.

 

1973년(58세) 대한민국 예술진흥위원(4년제) 역임. 시 잡지 <심상> 창간. <박목월자선집> 간행.

 

1975년(60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이사 역임.

 

1976년(61세) 시집 <무순> 발간. 한양대학교 문리과대학 학장 취임.

 

1977년(62세) 한양대학교에서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받음.

 

1978년(63세) 원효로 효동교회에서 장로 안수.

             3월 24일 새벽 산책 후 지병인 고혈압으로 영면.(용인 모란 공원에 안장)

 

1979년 1월 미망인 유익순 여사에 의해 신앙시 모음집 <크고 부드러운 손> 간행.

 

1984년 2월 <박목월 시선집(서문당)> 간행.

 

2003년 2월 <박목월 시선집(민음사)>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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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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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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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현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19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표현....
    .............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 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참 멋진 표현이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함에

    멋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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