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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구별 방랑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0 지도에 나오는 선착장(발전소 마을)로 나래호 가 입항 출항하는 것 아닙니다 보건소 마을 선착장 에 하선 하여 산행 표시가 있는 갈림 길 까지 3키로 넘게 걸어 가시고
산행 표시 있는 곳 부터 800미터 지잠 과 1키로 넘게 가시면 저 기운 소나무 옆에 박지 있습니다
백아도 식당 당연 없고요 가게 도 없읍니다 등산로는 우거져서 긴팔 긴 바지 입으시고 깔따구 대비 하여 기피제 수시로 뿌려야 합니다
엄청 물리고 왔습니다 굴업도도 깔다구 많습니다 굴업도 전 이장댁 밥값 언제 부터 1만원 되었나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지구별 방랑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6.20 지도에 나오는 선착장(발전소 마을)로 나래호 가 입항 출항하는 것 아닙니다 보건소 마을 선착장 에 하선 하여 산행 표시가 있는 갈림 길 까지 3키로 넘게 걸어 가시고
산행 표시 있는 곳 부터 800미터 지잠 과 1키로 넘게 가시면 저 기운 소나무 옆에 박지 있습니다
백아도 식당 당연 없고요 가게 도 없읍니다 등산로는 우거져서 긴팔 긴 바지 입으시고 깔따구 대비 하여 기피제 수시로 뿌려야 합니다
엄청 물리고 왔습니다 굴업도도 깔다구 많습니다 굴업도 전 이장댁 밥값 언제 부터 1만원 되었나요?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산그리매 작성시간21.06.22 굴업 백아도, 특히 배아도는 알려지기 전부터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남봉에서의 일몰 기억에 많이
남아있는 곳 이기도 하구요.
근데..굴업도...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수 있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사람이 언제나 같을 수 는 어렵다는걸 아는데..
참... 씁쓸 하더군요.
전 굴업도 오래전 배가 이틀에 한번씩 다닐때 들어갔다 온적도 있거든요..
그때의 정서와 민심을 비교 할 수는 절대 없겠지만.
지금 굴업도 너무 환상적인 비박지로 생각들 하시면 ...
글세요...굴업도 전체가 숙영지로서는 좋지요...
하지만 그곳에서 영업 하시는 사람들은 예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걸 가슴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 단속에 걸려 벌금과 영업정지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당시 죄송하게도 저도 야영 갔거든요,,보건소 직원들이 단속하는 것도 목격 했구요....
그런데 너무 마음을 아리게 하는건 이양반이 내 얼굴을 쏘아보면서 비박 꾼들 매문에 되는게 없다고
하더군요..그 말을 몇번이나 하더군요..
사실 그 날 우리 팀도 그 집에 점심 예약을 했거든요.
참 그래도 밥은 주더군요 물론 1인1만원.
사실 사람은 누구나 변할 수 있는 것이